하루견과 같이 까져서 포장된 거 먹으면 안되는지?
링크의 영상을 보면 1분45초부터 약사님이 암 걸리신 후 단단한 껍질이 까진 견과류는 안 드신다고 하는데, 저는 하루견과처럼 하루치 견과가 단단한 껍질이 까져서 봉지에 담겨 나오는 걸 매일 먹거든요. 그런 것도 먹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링크 주신 영상 직접 보니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네요.
[견과류 산패 원리]
견과류는 지방이 대부분이라 공기, 빛, 열에 노출이 된다면 산패가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언급하신 단단한 외피를 벗긴 소포장 견과류 모듬처럼 아예 봉지 자체가 자외선차단, 질소충전, 산소차단이 포장된 제품은 산패 속도가 상당히 늦춰져서, 소비기한 내에는 안전하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현실을 고려해서 껍질째 견과류가 가장 신선한건 맞습니다. 그렇다 해도 소포장된 모듬견과를 드시는 것이 해로운건 아닙니다.
[관건은 보관, 시간]
1) 봉지를 뜯은 후 오래 두거나, 2) 유통과정이 불명확한 외국산, 3) 포장 과정이 미흡한 저가 제품은 이미 산패가 된 경우가 많습니다. 산패된 지방은 A) 위장 자극, B) 혈관의 염증 부담, C) 산화 스트레스가 커져서 무조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처 방법은 간단해요.
[해결 방안]
개별 포장이 된 모듬견과를 소비기한 내에 꼭 드시고, 무조건 직사광선/고온을 피해 보관하시고, 봉지 개봉 즉시 섭취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에 봉지를 열었을 때 특유의 쩐내, 꿉꿉한 냄새, 맛에서는 텁텁하거나 비린내가 느껴지시면 아까워도 폐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껍질째 원물 견과류를 직접 까서 드시는게 가장 베스트지만, 소포장된 외피 까진 속살 견과류를 드시는 것이 해로운건 아닙니다. 하지만 국내산, 생산날짜를 꼭 확인하시고, 질소 포장이 충분한지, 자외선을 막아줄 불투명한 포장지가 맞는지 확인 후 소비기한 내에 개봉 즉시 빠르게 섭취하시면 산패 걱정을 덜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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