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도 반으로 자르면 두마리로 변하나나요?
해삼같은 생물은 잘라도다시 재생하고 다시 생기고
한다는데 지렁이도 반으로 자르게 되면 각기한마리씩
되는지 궁금합니다.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지렁이는 일정 부분이 잘리면 그 부분에서 재생이 가능하지만, 전체적으로 두마리로 나눠지는 않아요
재생이 되는 부분은 대부분 체절의 일부로, 완전한 두 마리로 자생되지 않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론 지렁이 역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삼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잘린 지렁이의 머리 부분은 꼬리 부분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꼬리 부분은 머리 부분을 재생하지 못하고 죽습니다. 몸통의 중간 부분을 잘랐을 경우, 앞쪽은 꼬리를 재생하고 뒤쪽은 머리를 재생하려고 하지만, 뒤쪽은 결국 죽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지렁이도 재생 능력이 있지만, 해삼처럼 완벽하게 두 마리의 개체로 재생되지는 않습니다. 잘린 부위에 따라 재생 가능 여부가 달라지며, 꼬리 부분은 재생하지 못하고 죽습니다.
지렁이를 반으로 자른다고 해서 두 마리로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머리 부분이 포함된 앞쪽은 생존하며 일부 재생할 수 있지만, 꼬리 부분은 보통 살아남지 못합니다. 재생 능력은 종에 따라 다르며, 일부 지렁이는 꼬리 부분도 제한적으로 재생할 수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개체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전문가입니다.
지렁이를 반으로 자르게 되면 두 마리로 변하지 않습니다. 지렁이는 반으로 자르게 되면 죽게 됩니다. 이것은 다른 복지하는 동물과는 다르게 지렁의 경우에는 반으로 잘렸을 경우 각각 개체로 분열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