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자가 질에서 나팔관까지 이동하는 시간은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이동 시간이 달라질 수 있기에 정확히 몇 분 몇 초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정자의 운동성이 좋고 건강할수록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자궁 경관 점액의 상태, 자궁 수축 등 여성의 생식기 환경에 따라서도 이동 속도가 달라집니다. 또한 성관계 직후에는 정자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활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정된 정자의 양이 많을수록 난자에 도달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동 시간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정자는 사정 후 5분 이내에 자궁경관을 통과하여 자궁 내에 도달하고, 약 5분 정도면 난관까지 도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평균적인 수치이며, 개인차가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