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 없이 한달 내내 미열이 나요(높은 체온이 유지되고있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오한은 없었고 추위를 좀 더 잘 타게된것 같긴합니다(가끔 몸에 열이 확오르면서 더워지기도 했습니다)

체온은 37.0~37.4 왔다갔다 한달 하다가 호르몬의 영향인지(PMS) 일주일 전부터 37.7도까지 오르다가 일주일만에 37.1도 때로 다시 떨어졌습니다 수면패턴이 불규칙적이고 잠을 많이 못자서 그런건지 방광염의 염증이 다안사라져서 그런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ㅠㅠ 37.7도 정도로 열이 오르고나서 다음 날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목이 부어있진 않다고 한달째 미열 나는거면 정밀검사 받아보라고 하시는데 또 오늘부터는 체온이 37.1도 안팎이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이전 평소 체온은 항상 36.5정도

였었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 달째 이어지는 미열은 단순 피로나 수면 부족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워서, 체온이 조금 내려갔다고 바로 넘기기보다는 원인을 차분히 확인해 보시는 게 좋아요. 정상 체온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소 36.5도였다가 37.0~37.4도가 한 달간 유지되고, 37.7도까지 올랐던 적이 있다면 의학적으로는 만성 미열에 가까워 정밀검사가 필요한 시점이에요. 특히 방광염 염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면 소변검사와 요배양검사를 다시 받아보셔야 하고, 필요하면 신장·요로 초음파도 확인할 수 있어요.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도 체온을 약간 흔들 수 있지만 37.7도까지 일주일간 지속되는 열을 모두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집에서 체온을 잴 때는 같은 부위, 같은 시간대에, 운동·식사·샤워 직후를 피하고 5분 이상 안정한 뒤 재보세요. 아침 기상 직후, 오후 4~6시, 잠들기 전 정도로 기록해 두면 병원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내과에 가시면 혈액검사, 염증수치, 갑상선 호르몬, 소변검사, 흉부 엑스레이 등을 기본으로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하면 결핵이나 자가면역질환, 부비동·치아 염증까지 살펴볼 수 있어요. 지금 체온이 37.1도로 내려갔더라도 한 달간 지속된 흐름이 중요하니,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오면 안심하고 수면·수분·휴식을 조절해 보시면 됩니다. 다만 38도 이상 고열, 심한 복통·배뇨통, 기침, 야간 발한, 체중 감소가 동반되면 바로 진료를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이전과 비교해서 체온이 조금 상승하셨다는 것이죠? 또한 지속되는 것이구요

    일단 내과에서 검사를 해보세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병원에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