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배우기 쉬운 언어는 무엇일까?

요즘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다 보니 외국어 공부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영어만 공부할 생각으로 외국어 공부를 시작했지만, 다른 많은 나라의 언어 역시 관심을 가지게 됐다.

‘다른 나라의 언어도 영어처럼 배우기 어려울까?’

영어 공부법을 찾아보다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배우기 어려운 언어’라는 주제의 글을 읽게 되었다.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배우기 쉬운 언어를 몇 가지 카테고리로 나눈 글이었다.

과연 영어권 사람들이 배우기 쉬운 언어는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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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사람들이 배우기 어려운 언어

영어권 사람들은 당연히 영어와 가까운 언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다.

첫 번째 카테고리에는 프랑스어나 이탈리아어, 노르웨이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등이 있다.

이외에도 독일어나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등이 배우기 쉬운 언어에 속했다.

그다음으로 영어권 사람들이 배우기 쉬운 언어는 위와 같다.

앞서 언급한 언어 외에 대부분의 언어가 이 두 번째 카테고리에 속했다. 알바니아어, 체코어, 핀란드어, 러시아어, 터키어, 베트남어 등이 이 카테고리에 속했다.

영어권 사람들이 배우기 가장 어려운 언어는 아랍어, 중국어, 일본어, 그리고 우리나라 말인 한국어가 있었다.

물론, 위 자료는 완전한 정보라고 할 수는 없다. 이 자료에 반박을 제기하는 전문가도 있기 때문에 완전히 믿기보다는 참고용으로 보자.

우리가 영어를 배우기 어려운 이유

위 자료를 보면, 우리가 왜 영어를 배우기 어려워하는지 그 이유를 대강 알 수 있다.

영어권 사람들에게 한국어는 배우기 가장 어려운 언어에 속한다. 언어적으로, 그리고 문화적으로도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한국어는 습득하기 어려운 언어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기 역시 어렵다는 말도 된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잘못 가르치는 이유도 있다. 하지만 언어적으로, 문화적으로 가깝지 않은 언어이기 때문에 우리가 영어를 어려워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이 순위를 거꾸로 뒤집으면 한국인이 배우기 쉬운 언어와 배우기 어려운 언어를 대강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한국인이 배우기 쉬운 언어

위 자료를 보면, 영어와 가장 멀리 떨어진 언어는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배우기 쉬운 언어는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라고 볼 수 있다.

반면, 한국인이 배우기 어려운 언어는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이 있다.

이렇게 보면, 그동안 영어가 왜 그리도 어려웠는지 조금은 이해가 간다. 언어나 문화적으로 유사성이 많이 떨어지니 배우기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마치며

지금까지 영어권 사람들이 배우기 쉬운 언어들을 통해 한국인이 배우기 쉬운 언어를 살펴보았다.

물론, 앞에서 말한 대로 자료를 뒤집었다고 완전히 옳은 자료라고 할 수는 없다. 단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배우기 쉬운 언어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참고만 해보자는 말이다.

한국어와 영어는 가장 멀리 떨어진 언어라고 했다. 그렇다고 영어 공부를 포기하자는 말은 아니다.

반대로 생각해, 영어를 익히면 다른 언어는 더욱 수월하게 습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한국어와 말은 순서가 똑같은 일본어가

제일 배우기 쉽다고 합니다.

영어는 주어 다음에 동사가 바로오나

일본어와 한국어는 문자순서와 패턴이 동일하여 헷갈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한다고 합니다.

중국어가 제일 어렵다고 하더군요. 간은 말이더라도 성조 (말의 높낮이) 에 따라서 전혀 다른말이 된다네요.

근데 가장 유망한 분야는 영어보다 앞으로는 중국어가 될거라 합니다.

경제 대국이 중국이니깐요. 지금현재는 책이나 정보가 영어로 쓰여있기에 영어가 대세입니다.

하지만 10년후 부터는 비등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인 기준으로 배우기 쉬운 언어를 질문하셨는데 아무래도 일본어가 제일 배우기 쉽긴 하지만 한문을 전혀 모른다고 하시니 제외를 시켜봅니다. 다음으로 배우기 쉬운 언어는 아랍어라는 자료가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문보다 아랍어가 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