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에 있어서 누군가의 부탁을 거절 못하고 늘 끌려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자체도 본인을 위한 선택일까요?

거절 잘 하고 못하고는 그 사람이 잘못이다 아니다라고 할 수 없는 거 같은데요. 저는 못하는 건 못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싫은 건 싫다고 그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스타일입니다. 아무 소리 안하고 맞춰주면 시간이 지나서 상대에게 이 사람은 쉬운 사람이구나라는 인식이 자리잡는 것 같고 좀 막대해도 될 정도로 만만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부탁이든 거절을 못하고 응해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거절하면 본인 마음이 불편해서 그런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요즘 mbti 많이들 알고계시죠? 사람마다 각각의 성향이 다 다르기때문에 거절 못하는 사람은 그냥 그 사람의 성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그럴 가능성 커요. 거절하면 관계가 깨질까 불안해서 자기 불편을 감수하는 선택을 하는 거죠.

    어릴 때부터 “착해야 한다”는 학습이나 갈등 회피 성향이 굳은 경우도 많고요.

    문제는 그렇게 쌓인 스트레스가 결국 자존감 하락이나 인간관계 피로로 돌아온다는 점이에요.

  • 거절 못하는 사람은 본인을 위한 선택 일 수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스스로 지키자는 마음이 크기도 합니다. 지금 이순간의 불편함을 피하기 위한 선택인지 장기적으로 나를 보호하는 선택인지는 다른데 거절 못하는 사람든 대체로 거절했을 때 생길 감정적 불안을 견디기 어려워서 선택합니다.

  • 부탁한 것을 거절하지 못하고 거의 다 들어주는 분들이 더러 있는데요.

    그런분들은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부탁한것을 왠만하면 들어주는분들이 있습니다.

    무조건들어주는 분들은 애초에 심성이 그런분들이 많고,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인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이걸 악이용하는 분들이 나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