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선수처럼 구속이 느린데도 프로로 활동하는 투수가 있나요?
유희관 선수처럼 구속이 느린데도 프로로 활동하는 투수가 있나요. 최강야구를 좋아하는데요. 볼수록 제구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유희관 선수처럼 구속이 느린데 프로로 성공한 선수다 또 있나요? 지금 그런 선수다 있는지도 궁금해요.
Kbo리그에서는 흔하지는 않은 유형의 투수이지요. 그러나 유희관은 구속은 느리지만 제구력과 변화구가 좋아 프로선수로 성공을 하였지요. 단순히 구속만 느리다면 프로리그에서는 통하지는 않겠지요.
비슷한 유형으로 210승의 레전드 송진우 투수는 데뷔 초반에는 파이어볼러였지만 혹사로 인하여 구속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구력을 바탕으로 210승을 찍은 레전드 투수가 되었죠
네 있습니다! 현재 활동적인 선수중 대표적인 선수라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이시카와 마사노리 선수가 있습니다. 그는 현재 44살의 나이로 구속은 평균 135를 밑돌 정도로 굉장히 느린 속도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현역 일본프로야구 선수중 최다 승을 기록중이고, 어저께도 5이닝 무실점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이런 느린 공을 공략하기 어려운 이유는, 유희관 선수와 비슷하게 굉장히 정교한 제구력과 노련미, 그리고 퀄리티 있는 많은 구종을 던지는 것이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는 200승을 달성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있기는 있습니다
메이져리그에서도 팀웨이크필드는 유명한 너클볼로 직구구속이 110키대 였었습니다
너클볼의 구속은 그보다 훨씬느리고요
흔하지는 않지만 없지만은 없습니다
메이저 리그에서는 빠른공을 던질수없기 때문에 살아남으려고 너클볼을 던진다고 말한 선수가있는데요
너클볼은 대략 100키로 정도도 안나올 정도의볼로 상대 타자를 압도하는선수가 있었는데 그이름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팀 웨이크 필드라는 선수가 유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리의 샘입니다. 유희관 선수처럼 구속이 느린데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속시 느린 선수가 있긴 하지만 유선수만큼의 느리지는 않습니다. 연구대상일 정도로 독특한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희관 선수가 프로 야구 선수로 잘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구력과 속도가 더 느린 커브에 있었다고 합니다.
공이 느려도 원하는 곳으로 던지고 커브로 인하여 타자가 타이밍을 잘 못잡았다고 합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투수인 팀 린스컴은 시속 160km의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로 유명했지만,
부상 이후에는 구속이 시속 130km대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린스컴은 구속 대신 제구력과 변화구를 강화하여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