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머리에 뾰루지가 자꾸 올라 오는데 ㅇ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더워지면 머리에 뾰루지가 올라와서 아프고 불편한데 .
어떻게 치료할수 있을까요 원인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머리에 뾰루지가 나는 원인은 호르몬의 영향과 과도한 스트레스.그리고 헤어제품의 화학물질등이 원인이 됩니다
지루성피부염이 있을때 뾰루지가 더 잘 올라옵니다.두침치료와 두피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간열을 식혀주는 한약재로 관리하시면 좋아지십니다
덥고 습한 날씨는 땀과 피지의 분비를 늘리고 피부에 노폐물이 더 많이 달라붙어 피부트러블이 생기기 좋은 환경입니다. 귀가 후 피부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꼼꼼히 세안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이때 여드름이 심한 부위에는 순한 세안제로 부드럽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등, 가슴은 자극에 약해 표면이 거친 타월과 성분이 강한 스크럽제는 사용하지 말아야하구요.
특히 격렬한 운동을 했다면 땀을 잘 닦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지가 많은 야외운동장이나 환기가 안 되는 실내체육관에서 운동했다면 땀에 노폐물과 피지가 섞여있기 때문에 곧바로 샤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여드름치료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레이저치료가 있는데요 상태에 알맞은 방법을 선택해 받는 것이 좋고 특히 약물치료는 항생제나 호르몬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의사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구체적인 감별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지루성 두피염 같은 문제를 먼저 의심해볼 수 있는 소견으로 보이긴 하며 여름철 땀이 나는 것 때문에 해당 계절에 자극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 보입니다. 안타깝지만 주어진 정보만으로는 정확한 원인 파악 및 감별 진단이 가능하지는 않겠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증상이 있을 때에 피부과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여름마다 머리에 뾰루지가 올라오는 것 때문에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주로는 땀과 피지분비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는데, 여름이면 이러한 요소들의 분비량이 늘어나서 피부염이 더 자주 발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광노출시간도 늘어나면서 피부염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외출 시 환기가 잘 되는 모자를 착용하시고 귀가 후 머리를 잘 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조절이 어려운 증상은 약물 복용을 통해 관리해보실 수 있으니 이 때에는 피부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여름에는 피지와 땀이 많이 배출되므로 뾰루지가 나타나기 쉽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화장품과 먼지, 피지, 땀이 섞여 모공을 막을 수 있으며,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각질층 손상으로도 이어져 악화되기 쉽습니다. 스트레스나 호르몬, 수면, 식이습관, 날씨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한방치료와 함께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재발을 방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더위로 인해 머리에 뾰루지가 잘 생기는 원인은 피지 과다분비(더위로 인해 피지선이 자극을 받아 피지를 과도하게 분비하면 피지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일으킵니다.), 세균 번식 (땀과 피지는 모낭에 쌓여 세균 번식을 촉진하여 모낭염을 일으켜 뾰루지가 생깁니다.), 모발 및 피부 자극(땀에 젖은 모발이 두피를 자극하거나, 땀띠로 인한 피부 트러블도 뾰루지 발생을 부추깁니다.)
더위로 인한 뾰루지는 청결 관리가 중요합니다. 땀을 흘리면 즉시 씻어내고, 피지 조절을 위한 약산성 샴푸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뾰루지 부위는 짜지 말고 항균 성분의 여드름 치료제를 발라주세요. 통증이 심하거나 농포가 생기면 피부과 진료를 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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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피부염(Seborrheic dermatitis)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인 머리, 이마, 겨드랑이 등에서 자주 발생하는 만성적인 염증성 피부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지루성 습진이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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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전적 요인, 가족력, 식이, 곰팡이균의 활동, 세균 감염, 호르몬 변화, 정신적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한다고 추측됩니다.
유력한 요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지선의 활성화는 이 질환의 발병이 성인기에 많이 나타나는 이유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항진균제로 치료되는데, 이를 통해 피티로스포르름이라는 효모균이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신경계 장애 환자들에게 이 질환이 빈번히 나타난다는 점에서 신경전달물질의 이상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불면, 과음, 영양 결핍 등이 이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전쟁 상황에서 병사들 사이에서도 이 질환의 발생률이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온도와 습도의 변화가 이 질환과 관련이 있으며, 특히 낮은 온도와 습도의 환경에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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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피부염의 대표적인 증상에는 홍반, 비듬, 딱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가려움증과 함께 나타납니다. 주로 두피, 눈썹, 눈꺼풀, 코 주위, 귀, 앞가슴, 겨드랑이, 유방 아래, 배꼽 주변, 회음부 등 다양한 부위에서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홍반성 병변 위에 다양한 형태의 비듬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진물이 나오거나 두꺼운 딱지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발생할 경우 악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에 기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세안 후 눈썹이나 코 주위 피부에 하얀색 비듬이 생기고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이 지루성 피부염의 예시입니다.
머리에 기름기가 쌓이는 경우 모공을 막아서 뾰루지를 유발하게 됩니다. 이 경우 지루성 피부염 샴푸와 외용스테로이제 사용이 증상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피부과 진료를 받고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함께 사용이 필요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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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지루성 두피염일 가능성이 가장 높겠으며 피부과 방문하시고 항생제 먹는약 및 스테로이드 로션 도포가 도움이 되겠습니다.
머리의 뾰루지는 모낭에 염증이 생겨서 생기게 됩니다.
땀샘이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내부의 물질이 남아 있거나 하면 염증이 생기는데 이런 과정에서 뾰루지 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뾰루지를 없애기 위해서는 우선 해당 부위를 청결하게 잘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머리를 건조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땀도 많이 나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는 쉽습니다. 땀이 많은 곳에서는 모낭염이 생기기 쉽지요. 두피에 생기는 모낭염 내지는 지루성 두피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야 하니 피부과에 가보셔야 합니다. 단순한 모낭염이라면 항생제 연고로 치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