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같은 아내네. 좋겠네요.” 라는 말은 칭찬인가요?
남편과 저는 4살 연상녀 연하남 30대 6년차 부부입니다.
딩크족이라서 그런지 여전히 연애하는 것처럼 살고 서로 사랑한다 표현하고 출근전 꼭 뽀뽀해요.
둘이 제주 여행중 마사지샵에 갔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마사지해주시는 이모님께서 “신혼부부인 줄 알았다” “미녀와 야수같다.“ ”아내분이 말을 참 예쁘게하신다“ 등의 칭찬같은 말씀을 하시다가 남편에게
“애인같은 아내를 두셨어 좋겠네” 하셨어요
당시 뉘앙스도 그렇고 그동안 나눈 대화도 그렇고 기분이 전혀 나쁘지 않았는데
지인에게 위와같은 이야기를 전달하니
”(마사지 이모님) 못됐다“ ”그런말을 듣고도 기분안나쁘냐 넌 똑똑한데 가끔 바보같다“ 라고합니다
”애인“ 이라는 표현이 안좋은 표현인가요?
설사 그런 뜻이 있다해도 마사지이모님은 그런뜻으로 말씀하시지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하 답변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 글 올려봅니다
"애인같은 아내"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 살면 반려자로써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친구가 이상한겁니다.질투를 하나봅니다. 아주좋은 칭찬입니다. 친구는 부러워서그러는겁니다. 아내가 애인같다는건 좋은겁니다.
저는 그 지인이 이상한 상상을 하는 것 같은데요? 좋은 의미로 칭찬을 했구만 왜 삐딱선을 타고 이상하게 받아 들이는거지? 부부지만 애인처럼 사이 좋아보이고 예뻐보인다는 뜻입니다.
그 지인의 사상이 이상해보입ㄴ다;
전이야기만 봤을때 좋은 의미로이야기 하신것 같은데 어느부분에서 기분이 나빠야하는지 잘모르겠네요 두분이 너무사이좋은 부부처럼보이니까 그렇게 말씀하신것같아요
부러워서 하는말이죠 결혼생활이 지속되면 서로 감정이마르고 애정표현이 흐지부지해지는데 그걸 잊지않고 계속이어나가는모습이 보기좋고 부러워서 하는말일거에요
제 생각에는 좋은 말 같은데요~ 결혼 6년차인데도 그런 말을 들을수 있다면 두분이 연애하는 마음으로 서로 배려와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 생활을 한다고봅니다 변지마시고 계속 그렇게 예쁘게 살아가세요~~
애인"이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부부나 연인 사이에서 사용되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맥락에서 사용된 것이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첫째로, 마사지 이모님의 의도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녀가 그 말을 할 때 칭찬의 의미로 사용했다면, 이는 부부 사이에서 여전히 애정어린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는 것을 감지한 것일 수 있습니다.둘째로, 사람들은 말의 의도와 맥락을 해석하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는 그것을 긍정적인 평가로 받아들이지만, 다른 사람은 그것을 부적절하거나 불쾌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좋은 것 같아요 가족인데 보통 그러면 의리 정 이런건데 아직 설레니까 그런것 같아요 근데 왜 기분이 나쁜건가 바람피는것 같다는뜻인가... 저는 좋은 뜻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