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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크낙새193
비범한크낙새193

탈모가 너무 심해요

최근 3년 사이 탈모가 엄청 심해졌어요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구체적으로 약 좋은 제품 이름을 알고 싶어요

가족중에 유전은 아닌듯 합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로 생각됩니다

또한 현재복용중인 약은 고지혈증 협심증 당뇨 약을

먹고 있고 같이 복용해도 되는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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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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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우선 탈모의 원인이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의 약 복용이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탈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탈모의 진행정도를 확인하여 정확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우선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남성분들과 여성분들의 치료법이 조금 다른데요

    남성분들은 피나스테라이드나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치료제를

    만18세~50세 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남성들은 50대 이후에 남성호르몬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50세 이전까지 복용하라는 효능/효과지 않을까 생각이 들구요


    두 성분의 차이는 효소 억제하는 데 차이가 있지만 임상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는 않습니다

    원리는 남성호르몬 활성화를 감소시키는 약입니다


    남성분들은 미녹시딜 5% 제제를 사용하실 수 있고

    맥주효모나 비오틴 같은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된

    약들을 드실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남성분들처럼 피나스테라이드 같은 약은 사용하지 못하므로

    미녹시딜 3%와 함께 맥주효모 등을 챙겨드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한약제제로서 열을 감소시키는 제제를 드시거나 갱년기 여성분들은

    갱년기 영양제 까지 같이 챙겨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미녹시딜 바르는 것 같은 경우에는

    4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탈모약은 개인차가 있어서 좀 애매하긴 하지만

    탈모가 있으실 때 남성분들은 피나스테라이드 1mg 또는

    두타스테라이드 0.5mg를 복용하실수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5mg는 전립선비대증에 쓰고

    1mg는 남성형탈모(안드로겐 탈모증)에 사용합니다.

    두타스테리드는 0.5mg를 전립선 비대증과 탈모에 동시에 사용합니다.

     

    두 성분모두 비슷하나 두타스테리드는 5알파-reductase라는 탈모 원인 효소의

    1,2형을 억제하고 피나스테리드는 2형만 억제를 합니다.

     

    이렇게만 놓고 보면 당연히 두타스테리드가 더 효과가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임상적으로 사람에따라 반응하는 차이가 있어서

    한가지를 먼저 복용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약도 의약품으로 효과를 인정받아서 나와있습니다.

    미녹시딜은 두피쪽의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소가 모근으로 잘 이행하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남자는 미녹시딜 5% , 여자는 3%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도 맥주효모나 비오틴, 케라틴등 같은 영양소들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단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탈모는 탈모약을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진행이 됩니다.

    약복용을 중단하면 DHT(남성호르몬의 일종, 탈모의 원인)이 다시 증가하여 탈모가 진행될수있습니다.

    약으로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는 방식이라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즉 완치의 개념보다는 유지관리의 개념으로 접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M자탈모는 남성형탈모로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해야합니다. 전반적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탈모는 약용효모를 주성분으로한 탈모 보조치료제를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 중이라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통은 생활습관 속에서 교정하고자 하나 진행되고 있다면 이러한 노력을 하기 이전에 반드시 본인의 두피타입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가까운 탈모클리닉이나 피부과를 방문 후 현재 두피의 상태와 두피 타입을 검사한 후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 이후 바르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약 복용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속에서는 검은 콩이나 단백질이 탈모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스트레스성 탈모는 스트레스를 피하지 않는이상 탈모를 억제하기 어렵습니다.

    2. 유전형 탈모는 아니므로 일반약으로 먼저 사용해보세요. 바르는 미녹시딜과 머리영양제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탈모약은 바르는 미녹시딜과 먹는 탈모약같은것이 대표적입니다.

    먹는 탈모약의 경우 프로페시아가 대표적이며 다양한 카피약이 나와있으니 본인의 경제적 형편에따라 드시면 될 듯 합니다.

    먹는 약의경우 의사 처방전이 필요하니 일단 병원 방문하시길 바라고 바르는약은 약국에서 처방전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드시고 있는약과 같이드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탈모가 엄청 심하시다면 가능한 빨리 병원으로 가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가벼운 경우야 약국에서 탈모 영양제나 바르는 탈모약을 사용해 볼 수 있지만, 심해졌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