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고 일어났을 때 500g정도 체중이 주는 것이 정상적이고 건강한 범위입니다! 저는 보통 0.5~0.7kg가 빠지는데 어떤날은 1.5kg이상 빠지기도 합니다.
보통 성인은 하룻밤 사이에 보통 500g에서 1kg(또는 자신의 체중의 약 0.5~1%) 정도의 몸무게가 자연스럽게 빠지게 됩니다. 이렇게 자는동안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빠지는 이유가 보통 호흡, 피부 수분 증발 때문입니다. 사람은 잠을 자면서도 끊임없이 숨을 쉽니다.
여기서 몸속으로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뱉는데, 이런 과정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탄소 원자와 수증기가 몸 밖으로 계속 배출되며 의외로 많은 무게가 날아가게 됩니다. 여기에 자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피부를 통해 증발하는 땀, 수분 소실까지 더해지면서 수백 그람의 무게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질문자님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까지 다녀온 후 최종적으로 500g이 줄어든 것이라면 밤새 몸의 대사 기능이 원활히 작동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전날 야식을 많이 드셨거나 짜게 드셔서 몸이 부은날에는 수분 정체 때문에 일시적으로 덜 빠질 수도 있고, 방 안이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린 날에는 더 많이 빠질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수치에 너무 연연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현재 질문자님 상태는 정상 범위랍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