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OLED 화면이 오래 쓰면 잔상이 생기는 이유는?

LCD 제품을 잘 안그런데 OLED 제품의 경우 상태바나 키보드 위치가 희미하게 남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이 문제인지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OLED 의 경우 오래 사용할 경우 잔상이라고 하는 번인 burn-in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LCD 와 다르게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유기 발광 다이오드 라고 해서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물을 사용해서 화면을 만들고 픽셀 하나하나가 각장 켜지고 꺼집니다.

    LCD 의 경우는 Liquid Crystal Display 액정표시장치 라고 해서 화면 뒤에서 빛을 쏘고 앞의 액정이 열리고 닫히면서 색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OLED 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기 때문에 두께가 얇아질 수 있긴하나 화면을 오래 켜두게 되면 수명이 닳아 점차 어두워지는 잔상현상이 발생한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상태바나 키보드 부분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빛을 내기 때문에 잔상이 쉽게 남는 부분 입니다.

    OLED 디스플레이의 번인 현상을 줄이는 방법은 다크모드를 사용하시고 화면 밝기는 50~60% 정도로 유지하시는게 좋고 화면 자동꺼짐도 20초 이내로 짧게 하는게 좋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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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OLED 화면에서 잔상이 생기는 이유는 화면을 구성하는 유기 발광 소자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열화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같은 위치의 픽셀들이 계속 켜져 있게되면, 그 부분만 더 빨리 성능이 떨어져서 이전 화면이 희미하게 남아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LCD는 백라이트가 빛을 내고 액정이 이를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OLED 처럼 픽셀 자체가 노화되어 잔상이 생기는 현상은 상대적으로 적게 됩니다.

    항상 같은 자리에 표시되는 요소들이 특정 픽셀만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잔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키보드나 상태바 같은 것들이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성민 전문가입니다.

    OLED의 경우, 각기 색깔마다 red, green, blue 소자가 있습니다. 각 소자의 빛들을 혼합해서 색을 만드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blue 소자가 유달리 수명이 짧습니다. 때문에, blue가 잘 빛을 내지 못하게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반대로 red가 상대적으로 강해져서 붉은 잔상이 남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OLED는 화소 하나하나가 직접 빛을 내는데 같은 위치의 화소가 오랫동안 밝게 켜져 있으면 유기발광 물질의 열화 속도가 주변보다 빨라져 색상이 조금씩 달라지면서 잔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 LCD는 백라이트를 이용하므로 이런 영구적인 열화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예방하려면 화면 밝기를 너무 높게 사용하지 않고 다크모드를 활용하며 같은 화면을 장시간 띄어주지 않고 시간을 짧게 설정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