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파묘를 보면 쇠침 같은걸 박았다고 하잖아요?
이게 정말 효과가 있어서 한국의 정기를 끊는다는 이유로 일본이 쇠침 말뚝을 박은거라고 봐야될지요 아니면
그냥 별 이유 없이 측량을 위해서 쇠말뚝을 박은거라고 봐야될까요 파묘에서는 이 쇠말뚝을 엄청나게 비중있게
다루더라고요 마치 이 말뚝이 정말 한국의 정기를 끊어놨을 수 있다 그래서 내 손자 그 다음 후손들이 살아갈
땅이니까 다시 되돌려 놓자고 하는거 같은데요 일본이 이 말뚝을 실제로 어떤 이유로 박은거라고 봐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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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제가 어린시절에는 쇠말뚝을 뽑는 것을 방송에서 참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쇠말뚝이 박혀있는 곳이 백두대간과 같은 한반도의 정기가 흐른다라고 생각했던 곳들이라 더 충격적으로 다가왔었고, 그러한 행위를 한 세력들에 대해서도 다루기도 했었는데 그 배후에 일본이 있었죠.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일제가 쇠말뚝을 박은 이유는 한반도의 기운을 끊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쇠말뚝을 우리나라의 풍수혈맥에 박는 이유는 마치 인체에 침을 놓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할수 있습니다. 쇠말뚝이 안테나 혹은 피뢰침, 배출구의 역할을 하여 기운이 이어지지 못하고 끊기며 분산되어 버리는 효과를 낸다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