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살해를 저질렀는데 동정을 받은 사례는 뭐가 있나여?

존속살해를 저질렀는데 동정을 받은 사례는 뭐가 있나여? 2000년 이은석 사건에 이어서 2011년 구의동 고3 살인사건, 그리고 이외에도 어떤 사건이 존속살해 사건이긴 하지만 동정을 받은 사건인가여? 잘 아시는 분들 상세하게 답글 주세여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존속살해를 했음에도 동정을 받은 사례로는

    아주 오랜 기간 질병으로 고생하던

    자녀를 혹은 부모를 살해한 경우 동정을 받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정당방위에 가까웠던 극한의 아동학대>

    두 사건 모두 단순한 엄한 교육이나 자식 교육을 넘어선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수준의 폭력이 일상화되어 있었습니다.

    2000년 이은석 사건: 부모는 어린 시절부터 이은석과 형에게 상습적인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가했습니다. 칭찬은 단 한 번도 없었으며, 밥을 주지 않거나 오랫동안 기합을 주고 소리를 지르는 정서적 학대가 20년 넘게 이어졌습니다.

    2011년 구의동 고3 사건: 어머니는 아들의 성적(서울대 진학)에 집착하며 수시로 야구방망이, 대걸레 봉, 골프채 등으로 아들을 때렸습니다. 범행 직전에는 3일 동안 밥과 잠을 금지당한 채 몇 백 대의 골프채 맞춤을 당하던 중, "학부모 상담 날 성적이 걸리면 맞아 죽겠구나"라는 극도의 생존 공포 속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