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와 다툰 뒤 등교를 싫어하는데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다독이면서 학교생활에 다시 적응하도록 도울 방법이 있을까요?

초등학생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와 다툰 뒤 등교를 싫어하는데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다독이면서 학교생활에 다시 적응하도록 도울 방법이 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부모님은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 가면 아무것도 아닌 일처럼 다른 친구랑 놀 수 있고, 아니면 어제 다툰 친구와 다시 친해질 수도 있다" "만약 학교 갔는데도 너무 힘들면 점심만 먹고 조퇴해도되", "오늘 학교 잘 마치면 00이가 좋아하는 음식 먹자" 라고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다툰 친구에서 억지로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해주시고 또 시비를 걸거나 불편하게 하면 "싫어!" 1차 경고 계속 하면 바로 선생님에게 이야기하기를 대처 방법으로 말씀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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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아이가 학교 가기 싫다고 하면 부모 입장에서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ㅜㅜ

    가장 먼저는 아이 마음부터 알아주는 거예요. 친구랑 다퉈서 정말 속상했겠다고 그 감정을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 학교가기 싫어지는 거 당연해" 라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엄마 아빠가 내 편이구나 라고 느끼고 마음이 훨씬 가벼워진답니다

    절대 "그냥 참고가" "왜 너만그래" 라고 다그치지 마시고

    그 말은 아이에게 '내 마음은 이해받지 못한다 라고

    느끼게 해서 오히려 더 마음의 문을 닫게 돼요

    그 다음에는 아이가 편안할 때 천천히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누가 먼저 잘못했는지 따지기보다는 "어떤 부분이 가장 힘들었니?" 라고 물어보면서 아이가 스스로 상황을 이야기하게 기다려주세요. 해결책을 급하게 내놓기보다 그냥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정말 큰 힘을 얻는답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과도 상황을 공유해보세요.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함께 살펴봐달라고 부탁하는 거예요. 선생님께서도 상황을 알고 계시면 아이를 더 잘 챙겨주실 수 있답니다

    아이가 다시 학교에 가기까지 시간이 조금 필요할 수도 있어요.

    오늘 당장 가야 한다고 재촉하기보다

    "일단 오늘 학교가보고 정 힘들면 연락줘" 라고 아이에게 시간을 주세요. 가끔은 하루 쉬면서 마음을 추스르는 것도 괜찮아요.

    계속 이런 상황들이 만약에 반복이 된다면은

    아이들 상담 전문기관에 데리고 가보셔서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아이가 얼른 마음이 회복되면 좋겠네요~

    하루빨리 원만히 기원이되길 바랄게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친구와 다툰 뒤 등교를 싫어한다면 먼저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충분히 들어주세요. 잘잘못을 따지거나 화해를 강요하기보다 어떤 상황이 가장 힘든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담임교사와 상황을 공유하고 학교에서 안전하게 지낼 방법을 함께 찾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선 아이의 불안과 상처 받은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 주는 것이 첫번째 입니다.

    비난이나 억지 조언을 피해주세요.

    경청하면서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해주세요. 아이가 느낀 억울함이나 서운함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그리고 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아이의 생각을 불어 보고, 상대방 부모에게 연락하기 보다는 학교 내 중재자인 담임선생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른 친구들과의 교류 기회를 확대 시켜주고, 등교 후에는 확실한 보상과 격려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이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친구와 다퉈서 속상했겠다라며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세요.

    누가 잘못했는지 서둘러 판단하기보다 아이가 어떤 마음이었는지 차분히 살펴보세요.

    친구와 화해를 하고 싶다면 어떻게 이야기할지 연습하면서 억지로 화해를 강요하지 않도록 해 주세요.

    등교가 부담스럽지 않도록 작은 목표부터 세우고,

    담임 선생님과 함께 협력해서 학교 생활을 도와주세요.

    등교 거부가 오래 지속되거나 불안이 심해지면 학교 상담교사의나 담임교사 등의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먼저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충분히 들어주고 '친구와 다퉈서 학교 가기 싫었구나'라며 공감해주세요. 억지로 화해를 강요하기보다 아이와 해결 방법을 함꼐 고민하고 필요하면 담임교사와 상황을 확인해 주세요. 작은 성공 경험을 쌓으며 천천히 등교에 적응하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