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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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알러지가 심한데 고양이를 넘 좋아해요.

알러지가 심해서 약 먹고 피부 가려움증도 심해서 피부과도

다니고 있는데 의사쌤이 자꾸 고양이를 피하라고 하시지만

울집 반려묘는 저를 잘 따라서 잘때도 옆에서 자고

궁디팡팡 간지럽히기를 해달라고 계속 졸라서

마음이 약한 저는 또 쓰담해주고 쓰담만 하면 자꾸

제 손을 핥으려고 해서 못하게 하는데 시무룩한 아이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

요즘 고양이 알러지를 낮춰주는 사료가 있다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한번 버려진 아픔이 있는 아이라 정말로 사랑을

듬뿍 주고 싶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양이 알레르기 감소 사료는 타액 속 주요 알레르기 유발 항원 단백질인 Fel d 1을 계란 중화 항체로 결합 및 불활성화하는 원리로 작용하여 3주 이상 지속 급여 시 알레르겐 농도를 절반 가까이 낮추는 상당한 실질적 효과를 제공합니다. 알레르기 증상은 항원의 절대적인 유입량과 개인의 면역 임계값 간의 상호작용으로 결정되므로, 사료 급여를 통한 침 속 항원 저감과 더불어 고양이의 핥는 행동 제한, 공기청정기 가동, 침실 출입 통제, 약물 치료 병행을 종합적으로 실시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고 고양이와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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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알레르기가 심하다면 건강 관리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고양이 알레르기 원인 물질인 Fel d1을 줄이는 사료가 개발되어 일부 고양이에서 알레르겐 감소 효과가 보고되었지만, 모든 사람에게 완벽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사료와 함께 자주 청소, 공기청정기 사용, 침실 출입 제한, 손 씻기 등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하면 피부과 알레르기 전문의와 상담하며 고양이와 건강하게 공존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