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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빙
비비빙23.06.12

회사직원이 회의하는데 본인의사가전혀없어서 고민이에요

회사직원이 회의만하면 대답만 해서요 본인 의견도 필요한 회의인데 너무 귀찮아해서 성격이 그런건지 신경을 안쓰려고 하는게 눈에 보여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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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3

    안녕하세요. 되알진검은하마73입니다.

    사람이 대답하기 힘든 경우는 크게 2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그 주제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주변 환경이 편안하지 않은 환경인 경우죠.

    주제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경우라면, 회의에서 뭔가를 말할 때 본인 기준으로 복잡하게 말하지 마시고 여러가지 쉬운 비유를 들면서 표현해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주변 환경이 편안하지 않은 경우는, 회의 시작 전에 구성원들 간에 악수도 시키고 먼저 마음을 열면서 친해져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여기서 마음을 연다는건 상대한테 정보를 강요하는 게 아니고 본인의 고민이나 힘든 점을 먼저 털어놓음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울쩡울쭈입니다. 저희회사에도 소위 얘기하는 mz세대들이

    입사하고있는데 공통된특성은 질문도 답변도 잘없고 약간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받아요 근데 특이한건 본인에게 질문을하면

    신나서 얘기를 한다는거죠 회의시간에 질문을 직접 던져보는건

    어떨까요? 본인의 생각을 계속 어필하고 발표할수있도록 도와준다면

    같은 팀원으로서 훌륭한 일원으로 커가지 않을까 싶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사람은 각자 가진 기질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도 다르지요.

    지금 회사직원분께서 본인의 의견을 제시 하지 않는 것은 기질적인 성격의 문제 입니다.

    내성적인 기질이 강한 분이시라면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서 조심스러워 하시는 부분도 계실 것이고 남 앞에 자신의 의사를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의할 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라 하지 마시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서류로 제출 하라고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상급자이시고 하시면, 따끔하게 말씀 한번 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도 좋고, 그 직원도 무언가 깨닫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