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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거미265
색다른거미26521.05.27

사람들이 칭찬해주면 너무 부담스러운데 왜 그런걸까요?

제가 새로운 직종으로 전환하려고 학원다니는 중인데 완전 처음 해보는 일이거든요

자랑이 아니라 그냥 선생님이 알려주는대로 따라하는데 사람들이 필드에서 일하다 오셨냐 경력자같다 이런 칭찬을 합니다...

칭찬이야 감사한데 그럴때마다 너무 부담스러워서 저도 모르게 표정이 굳더라구요

솔직히 그냥 감사해요~하거나 네~ 이러면서 넘기면 되는데 왜 이렇게 부담스러움을 느끼는 걸까요?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거같아서 그런가...?

진심어린 답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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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 낯선일이고 본인이 진짜 잘하고 있는지 확신이 들지 않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에 조금더 익숙해지시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구윤정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특히 어린 시절에 칭찬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자라서 익숙하지 않아 칭찬이 부담스러우신 것 같습니다. 살아온 환경이 현재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줍니다. 자신에게 좋은 것을 온전히 허용하지 못하고 계속 저항하고 계시는거에요. 표면적으로는 자신에게 더 좋은 것을 쟁취하기 위해 새로운 직종으로 전환하고자 학원에 다니시며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계시지만 한일님의 무의식 깊은 곳에는 '나는 칭찬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어서 그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으로 칭찬을 받을 때 억지로라도 웃으며 '감사합니다'하고 넘기는 연습을 계속해보시면 나아지실 겁니다. 그래도 많이 불편하시다면 무의식 정화부터 하셔야 합니다. '나는 좋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는 믿음을 스스로에게 심어주시면 훨씬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길거에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칭찬을 받으면서 부담스러운 것은 낮은 자존감에 기인할수있습니다.

    그 외에도 칭찬을 받아드리는 것에 대해 준비가 되지 않아서 그럴수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처음하는일은 서툰것처럼 칭찬을 많이 받지 못한 환경을 가진경우 이런 칭찬에 대해서 되려 부담스럽고 걱정될수있을겁니다.

    이럴땐 칭찬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것도 좋습니다.

    내가 이정도를 하니깐 칭찬을 받는구나 라고 그 칭찬을 그 상황에서 국한하여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인에 대해서 칭찬에 약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냥 칭찬은 내 자존감을 높여주는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내가 칭찬을 받았으니 더 열심히 해야지 등의 자신감 있는 행동을 하기를 주변 사람들도 원하는 겁니다.

    너무 칭찬에 대한 부담감이나 쑥스러움을 지니지 마시고

    현재에 대해서 더욱 발전해야지라는 생각을 지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존감이 낮은사람들은 칭찬을 부담으로

    받아들이고 때로는 그 말을 믿지않으려 합니다

    칭찬은 해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부분입니다

    칭찬을 그대로받아들일경우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기효능감도 높아집니다

    주위분들이 상담자님에게 칭찬하는건

    허구가 아닌 사실을 이야기한부분이니

    받아들이시면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본인이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그런 것도 있고, 겸손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복합적인 것으로 보여지며, 그냥 감사합니다 정도로 넘기시고, 지금 하시는 것들에 대해서 부끄러움 보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고, 자신감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