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배 생활중 허드렛일을 해주는 사람이 별도로 있었는지요?

큰 죄를 지어 귀양형을 받아 한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유배되어 생활할 때 밥짓는 일, 빨래와 청소하는 일 등 허드렛일을 해주는 사람이 별도로 있었는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냉정한청설모216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유배 생활은 말 그대로 혼자 가서 자신이 먹을 것을 직접 구해야 됩니다. 이것이 유배가는 목적입니다. 유배를 가기 전에는 자신의 종자나 하인들이 일을 해줬지만 그러한 일을 직접 하라고 보내는 것이 유배의 목적입니다.

  • 조선시대 귀양지에서 귀양살이 하는 자들의 일을 도와주는 사람들을 종자라고 불렀습니다. 죄인의 신분이지만 최소한의 생활우 유지를 해준 것 같습니다.

  • 조선시대에는 귀양가는 사람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밥짓는 일, 빨래, 청소 등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습니다. 이들을 '종족(종자)'이라고 부르며, 귀양을 받은 사람을 보조하여 생활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종족은 귀양인을 돕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보통 귀양인과 함께 생활하곤 했습니다.

  • 귀양을 받은 사람의 사회적 지위와 재산 여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부유한 가문이나 권력 있는 가문의 경우에는 가정에서 사용인을 고용하여 허드렛일을 도와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경우는 예외적이었고, 대부분의 경우 귀양, 유배를 받은 사람은 스스로 일상생활의 모든 일을 처리해야 했습니다.

  • 제가 알기로는 유배갈당시에 양반들은 자기 몸종들을 대리고 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전만큼은 아니겠지만 최소한의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 『대명률』에 의거하여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법적으로 가족이나 하인등을 동반하여 유배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허용됐다고 합니다. 유배인의 가족 동반을 허용하는 이러한 조치는 1449년(세종 31), 1790년(정조 14)에도 재천명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