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귀족이 유배를 가게 되면 최소한의 신하도 함께 갔나요?
조선시대에 왕족이나 귀족이 먼 타향으로 유배를 가게되면 최소한의 시중을 들어줄 신하가 함께 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오로지 혼자가서 밥도 혼자 해먹고 했었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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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귀족의 지위나 권력에 따라 동행하는 인원의 수도 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러나 국왕의 명령으로 유배를 가는 경우에는 대부분 혼자서 떠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는 유배 자체가 처벌의 성격을 띠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배지는 일반적으로 거주하던 곳과는 멀리 떨어진 지역이었기 때문에, 혼자서 생활하는 것이 원칙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귀족들은 가족이나 하인 등을 동반하여 유배지에서 생활하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귀족이 유배를 가게 되면 최소한의 신하도 함께 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는 귀족의 안전을 보장하고, 유배지에서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드라마에서는 귀족이나 양반들이 귀향을 가면 하인들이 따라 가서 밥도 해주고 하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귀족 이라고 할지라도 혼자서 위례 안치 되며 밥도 주변에서 얻어 먹거나 주는 것만 먹어야 했습니다. 하인들이 해주는 밥을 먹는 것은 불가능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귀족이 유배를 갈때 신하나 가족을 동행할수 있었습니다.
신하나 종을 데려가기도 하고 가족을 데려가기도 하였는데
이는 어떤일로 유배를 가는지에따라 달라지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