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소파술후 3주 4일(25일)에 워터파크 다녀왔는데요.
나이
40
성별
여성
안녕하세요. 5월20일에 소파술 하고
어제 첫째아이랑 워터파크를 다녀왔는데
한달이 채 안되는 3주4일(25일)에 다녀왔어요.ㅜ
인터넷 찾아보니 최소 4주는 대중 목욕탕과 수영장 가지말라던데.
어제 계속 물안에 있었던 건 아니고. 2시간중에 총 25분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자궁내감염이 됐을 경우 증상이나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은 어떻게 되나요? 산부인과에 가면 초음파나 이런걸로 확인이 가능한가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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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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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등 비뇨생식기계에 감염이 되거나 할 경우에는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래쪽이 가렵거나 아픈 증상이 동반되겠으며, 소변을 보거나 할 때 불편한 증상이 생기거나 과도하게 자주 소변을 보게되거나 하는 등의 이상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 발열과 같은 전신적인 증상 또한 발생 가능하겠습니다. 현재 이야기 하신 상황에서 무조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며 아무런 문제 없이 그냥 지나갈 가능성도 충분해 보이는 상황이므로 우선은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이상 소견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산부인과 초음파 등으로 이상 소견 여부를 확인을 시도해볼 수도 있긴 합니다만, 모든 문제를 다 감별 가능한 것은 아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