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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4.01.18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특히 어렵다던데, 자가진단 또는 건강검진으로도 알아차리기 어렵나요?

나이
35
성별
남성

지인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찾아보니까 증상이 없어서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다고 하던데요. 자가진단을 하거나 일반 건강검진을 통해서 초기에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건강검진을 할 때 췌장만 집중적으로 볼 수 있는 검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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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아직까지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은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보시는 방법이 최선 입니다.

    복부초음파 검사로 췌장을 볼 수 있으나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어 잘 확인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췌장 건강 확인이 주된 목적이라면 복부CT를 촬영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췌장암이 증상을 잘 유발하지 않는 편이라 더 발견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건강검진 시 확인하고자 한다면 복부CT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췌장암은 증상이 발생할 정도가 되면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자가로 초기에 진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일반 건강검진에서도 잘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CA 19-9, 초음파, CT, MRI 등의 정밀 검사를 통해서 선별해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증상이 거의 없고 증상이 나타나려면 병기가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에 알아차리기가 힘듭니다.

    건강검진은 사회적 비용대비 검진의 효과가 없음이 이미 밝혀졌습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비용을 많이 부담하더라도 검진하는것 외에 특별히 방법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췌장암을 스크리닝 하기 위해 가장 적절히 검진목적으로 하는 방법은 복부 초음파 입니다. 복부초음파는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환자에게 전혀 해가 없는 검사 방법이기에 적절하나 췌장의 일부만 관찰할수 있고 검사자 주관이 많이 개입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초음파상 이상소견이 의심되면 더 자세한 관찰을 위한 CT 를 찍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췌장암은 증상이 초기에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습니다. 일단 상복부 통증이나 황달, 오심, 구토,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있을수 있고 진단을 위한 검사로는 초음파나 CT, 역행성 내시경 담관 췌장 조영술 등을 시행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