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빙하보다 남극의 빙하가 훨씬많고 남극빙하가 녹을경우 지구해수면 높이가 66미터 상승하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남극의 빙하두께의 평균은 약 2킬로미터이고

지구바다의 넓이는 남극대륙의 약26배크기 입니다.

남극얼음두께와 넓이를 가지고 산술적으로 계산했을때 나온 결과입니다.

서울의 남산이 260미터 입니다. 빙하가 다녹으면 남산의 1/4높이까지 모두 잠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땅이 전부 없어지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극지방의 빙하가 모두 녹게된다면

해수면은 지금보다 66m 높아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남극 빙하가 다 녹으면 발생할 사건은 대부분 쉽게 생각하는 것은 해수면의 상승합니다.

따라서 해변 근처의 도시부터 점차 침수될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과거에 존재했던 미지의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들은 현재 빙하에 냉동된 상태로 존재하다가, 해동된 후 활동을 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미지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없을 것이므로, 현재 코로나와 같이 전 세계에 유행병이 번지게 됩니다.

그래서 빙하가 녹아서 생길 때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전염병 창궐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지역이 잠기는건 아닙니다. 한국의 경우 서울까지 잠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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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조은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온이 상승하고 파도나 해일이 이는 등 기상변화가 많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물의 양이 늘게 되므로 저지대는 침수가 일어날 수 있죠.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 있죠, 바닥에는 엄청난 얼음이 더 있다는 뜻인데요. 그것마져 녹는다면 질문자님 의견대로 물속 세상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수 과학전문가입니다. 섬나라 일부는 바다 수위가 높아져서 물에 잠길것이고, 무엇보다 빙하가 태양빛을 반사해주는 역할도 가지고 있는데 이게 바닷물이 되면 태양열을 더욱더 흡수하여 바다의 온도도 올라가게 되어 일부 극지방에서 사는 생물들이 온도상승으로 인해 멸종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바닷물 수위가 상승하는 증거를 살펴보면 해변의 모래사장이 점점 침식되어 사라져간다는 뉴스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