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다리를 오래하면 혈액순환에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가끔은 좌식으로 양반다리를 하고서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좌식으로 앉아있는 자세는 혈액순환이 안되게 만드는 안좋은 자세인가요??
일어설때마다 다리가 저려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양반다리 자세로 오래있으면 골반과 다리순환이 떨어져 저릴수 있습니다 쉴때는 다리를 펴고 이완자세로 쉬는게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좌식으로 양반다리를 하고 앉는 것은 혈액순환 뿐만 아니라 무릎 건강에도 좋지 못합니다.
의자에 앉는 입식 생활을 권합니다.
일시적으로 눌려있다가 피가 다시 통하면서 저린느낌이 들수는 있겠습니다. 혈관에 문제가 되기보다는 허리나 관절등의 문제가 훨씬 심각할거 같네요
장시간 양반다리로 앉아있는 자세는 하체 혈액순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양반다리를 하게 되면 다리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인해 혈관이 눌리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저림,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으면 다리 근육이 경직되고 혈액순환 장애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하지정맥류, 골반 통증, 요통 등의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죠.
좌식 생활을 오래 하시는 분들은 30분~1시간 간격으로 일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쭉 펴고 힘껏 위로 들어올려 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앉을 때는 가급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양반다리보다는 다리를 자연스럽게 내려놓는 것이 좋아요.
규칙적인 운동으로 평소 하체 근력을 기르고 유연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 되는 운동으로는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있습니다.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직장인이나 학생이라면 틈틈이 몸을 풀어주는 습관을 들이는 게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거예요.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정형외과 혹은 혈관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가부좌라 부르는 양반다리 자세는 혈액순환도 방해할 수 있지만, 지금 경험하시는 저린 증상은 신경이 눌리며 나타난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허리에 좋지 않은 자세라서 오랜시간 유지하시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증상이 더 오랜시간 지속된다거나 통증의 강도가 더 커진 것 같다면 가까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진료를 받고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양반다리를 하다보면 혈관 신경이 압박되면서
질문하신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허리건강에도 많이 좋진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의자활용해서 앉기바랍니다.
여러가지 연구에 따르면 양반다리는 좌우 비대칭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양반다리를 하는 것은 혈액순환 측면에서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양반다리를 하다보면 혈관이 압박되는 부위가 생겨서 혈액순환에 나쁜것이 맞습니다.
양반다리는 혈액순환뿐만 아니라 무릎관절과 허리에 매우매우 나쁜 자세입니다.
허리에 가장 좋지 않은 자세를 양반다리라고 볼 수 있을정도입니다.
요추전만을 잘 유지하려면 절대 바닥에 앉으면 안되고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아래로 떨어트린 자세로 앉으셔야겠습니다.
양반다리로 앉는 자세는 다리와 무릎이 구부러져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게 할 수 있으며, 이는 다리 저림, 무릎 통증, 정맥류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혈액이 다리로부터 심장으로 돌아가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 다리 저림이나 붓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양반다리로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30분마다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짧은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좌식 생활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다리를 자주 바꿔가며 앉거나 다리 밑에 쿠션을 놓아 압력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좌식 대신 의자에 앉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두고, 무릎을 90도 각도로 유지하며, 정기적으로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면 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허리나 고관절 등에 부담을 줄 수 있고
평소 취하는 자세가 아니라, 근육등에도 긴장을 유발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자세에 따라서는 혈액 순환도 원활하지는 않을 수 있고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다리를 편 경우에는 발끝의 혈류 파형이 물결 모양인 반면 양반다리에선 일직선으로 변하면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양반다리를 하면 무릎 동맥이 많이 구부러져 혈류 속도가 느려집니다.
다리를 쭉 펴고 있는게 혈액순환에 가장 좋습니다. 양반다리를 하게되면 혈관이 쭉 뻗어나가지 못하고 중간중간 방해를받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리는 겁니다. 가능하시면 쭉 펴고 앉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감사합니다
똑같이 좌식으로 앉아 있더라도 사람마다 하지 혈액순환이 되는 정도가 다릅니다. 저리지 않는다면 혈액순환이 잘 되는 것이고 저린 사람은 하지 동맥이 구부려지거나 압박 받아서 순환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다리는 몇시간씩 혈액 순환이 안되어도 잘 버티는 조직입니다. 뇌혈관 같으면 3분~5분 이상 그러면 사망이지요. 그래도 자주 그러면 안 좋을 수도 있으니 적당히 자세를 변환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반다리를 오래하게되면 정맥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되어 다리가 저릴수 있고 또한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되는 자세라 그로인한 저림증상도 동반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반다리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하지의 혈액순환이 저하되거나 멈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림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혈액순환 장애가 있는 경우 양반다리 자세는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다리를 펴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