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고민이에요.참.어이가 없네요..

중학생때부터 알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안맞아서 연락을 줄였어요

그러고 팔로우를 푸니까

왜 팔로워 푸냐고 다른친구들이랑은

연락하면서 자기랑은 왜안하냐고

따져서 성격이 안맞는것같다고 잘지내라고

하고 차단했는데

그친구가 제 중학교때 친구한테

전화해서 하소연하고

저한테 계속 전화와서 받았거든요

감정기복이 너가 심해서 너랑 안맞는것 같다고하니까

너가 더 심하다고 내 인생에서 영원히 차단할꺼라고 끊어라고 소리지르고 끊네요

뭐 이런사람이 다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평생을 가기도 하고, 단숨에 끊어지기도 하는게 인간관계(친구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친구는 내 생에 전부라고 생각이 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전부는 아니더라구요.

    만약 그 친구가 그럼에도 배울것이 있는 괜찮은 친구고 계속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면 이어가는게 맞다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친구와 점차 멀어지고 멋있는 친구를 새롭게 사귀어 보는것도 방법이라 봅니다.

    *멋있는 친구라고 한다면 배울게 있거나, 닮고싶은 부분이 있는 모습, 성격도 모나지 않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친구라고 할 수 있겠죠.

    조금 더 살아본 사람의 이야기라 그냥 참고사항으로 읽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생각과 선택 및 행동은 작성자님에게 달려있으니 저는 부디 긍정적인 쪽으로 흘러가길 바랄 뿐이겠죠..!!

    화이팅입니다~!!

  • 맞지 않는 인연을 계속해서 유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이 잘 대처하신 걸로 보이네요.

    만약 그분과 친구가 될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먼저 연락을 해서 오해나 감정 문제를 해결할 필요는 있어보이지만, 지금 질문자님이 마음이 확고해보여서 딱히 추가로 대처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 이제 지난일이니 잊고 무시하시면 됩니다

    살아가다보면 정말 이해할 수가 없는

    상식밖의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나하나 전부 상대하면

    질문자님의 인생만 피곤해집니다

    어차피 계속 알고 지냈어도

    언젠가는 틀어졌을 사이이니

    이번에 잘 털어냈다, 싼 값에 스트레스를 줄였다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 감정 기복이 심한 친구와는 될 수 있으면 멀리 지내는 것이 자신에게도 좋습니다.

    내가 있고 친구가 있는 것이지, 친구가 있기에 내가 있는 것은 아니니깐요.

    흘러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다른 일들에 더 마음 쏟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