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연락 끊고싶다는 친구 심리가 뭘까요?
평소에 잘 지내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 그만하자고 하더라고요. 왜그러냐 물어보니까 우울해서 다 정리하고 싶었답니다. 저랑 지내는게 싫은거도 아니래요.
갑자기 잘지내다가 연 끊자는게 저로써는 이해가 잘 안되어서요. 그 친구 심리가 어떨까요?
그리고 결국 계속 친구로 지내긴 했는데 제가 그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건 뭐가 있을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대화를 친구분과 나눠보시고
친구가 우울감과 어떠한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추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힘들어하는 친구의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그리고 경청해주고 지지해주는 대화를 하면서
곁에 누군가가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많이 힘들어하는 친구의 속마음에 대해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속 이야기를 술술 털어내면 우울감도
사라지게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기다려주는게 친구에게할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
다 그친구한테 연락하고싶다면 톡이나 하시고
답은 기다하지마세요 그리고 응원톡이나 보고싶다
거나 기다리겠다는 톡정도는 괜찮을것같지만
그래도 답은 기대하지말고 무조건적인 응원만
하세요 그럼 그친구도 동굴속에서 나올때가
있을겁니다 그럼 그때 님을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연락을 꼭할거에요 1년이되든 2년이든 기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문의주신 분이 밉거나 싫어서 그러는 것이 아닌 거 같습니다.
친구분의 심리 상태가 매우 불안해보입니다. 심리 상태의 불안은 매우 많은 원인과 개인마다 많은 변수가 있으므로 전문적으로 심리 상담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친구 분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 해도 친구분에게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세가 심해지면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줄어들고
스스로 고립을 찾으려고 할수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증상의 발현으로도 볼수있으며
이럴때 외면하고 놓아두는것보다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주려고 해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누구나 힘든 시기는 있을 것입니다.
그 지인분도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의 힘든 상황에 대해서 왜인지 물어보기 보다는
의견을 존중한다는 식으로 먼저 존중과 배려 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다시 연락을 하시면서 물어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정확한 심리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 친구분을 대면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따라서 그 친구분이 마음을 추수릴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가 현재 마음이 울적하고 심리적으로 상당히 불안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인들과 관계도 정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은 친구분에게 언제든지 내가 필요하면 다시 찾아와라 나는 항상 너를 응원하겠다
이런말로 위로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정신적으로 또는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면 하루 정도 아무런 생각 없이 쉬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연락을 쉬고 싶다는 것은 모든 관계를 끊고 쉬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계속 연락을 주고 받는 것보다는 조금 쉬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 많이 힘들지” 라는 (글) 문자를 보내주면 친구는 힘이 날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겨울소나무의외로움823입니다.
우울증이 생긴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가 소중하다면
한번 더 대화를 나눠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