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것 아닐까요?.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누나는 빈소에서 01~05시 2회 집에가서 잠을 자고 왔습니다.
빈소에서 집어가니 집안이 정리가 되어있는데 소름이 돗습니다. 누나는 설거지도 못하고 밥도 못합니다.
그런데 집기비품들은 전부 한쪽방으로 몰아넣어 가지런히 정리를 했고, 이불은 한쪽에 게어져 있고 각종 서류나 문서들은 식탁과 테이블 위에 정리되어 있고 부엌도 정리되어 아무것도 없습니다.
방과 베란다에는 빈 캔맥수가 수북한데 3~4명 먹은 것 처럼 많이 있었습니다.
집에 자러간 2일 다 합친 시간 8시간 정도인데 잠도 안자고 술마시며 노가다를 해야 할 정도 인데 이 정도면 정신적인 문제는 없을 까요?
어머니는 알수없는 이유로 11층에서 떨어지셨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이 상황은 매우 어려운 시기일 것 같습니다. 누나의 행동을 보면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머님의 갑작스러운 소식과 장례 절차로 인해 심리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누나의 행동 패턴을 보면 정상적인 일상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잠을 자지 않고 술을 마시며 집안 정리를 하는 것은 정신적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누나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누나의 심리적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와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힘을 모아 누나를 보살펴주고 지지해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