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지치게 되면 몸상태가 많이 안좋아질 수 있나요?
가족중에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다 자신의 몸을 돌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망가진 몸을 고치기 위해 1년정도 휴식을 취해가지고 몸상태는 많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병원 진료를 받게 되면 이상이 없다는 답변을 받거든요.
하지만 아직까지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상실감 때문인지 몸에 힘이 없다하고 지친모습을 많이보여
일상생활이 좀 힘듭니다.
정신적으로도 몸상태가 안좋아질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정기훈 입니다.
어떤 질병아냐에 따라 다르지만 정신건강이 육체적 질병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관련하여 전환장애나 질병불안장애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의 경우 신체증상의 이상(무기력감, 신경하적 이상이 없음에도 특정 신체기능의 이상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질문자님의 가족분의 경우 실제적인 건강악화에사 허ㅣ복되어가는 중이나 정신적으로 목표 달성실패로 인한 좌절과 목표에 대한 상실 여부 등이 무기력감이나 우울감 전체적인 에너지 수준의 저하를 불러오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대답을 해드릴 수는 없으나 병원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나 우울감이나 에너지의 저하가 있는 경우일 가능성이 넢아 보이며 목표 상실에 대한 우울감 좌절감 절망감 등의 감정은 자연스럽기에 충분히 받아 들이도록 응원해주고 이야기와 감정을 공유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무기력감이나 우울감, 낮은 에너지 수준 등이 장기간 이어지거 정도가 심해진다면 심리상담센터나 정신의학병원 방문을 권장합니다.
단지 옆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 힘이 될 수 있고 함께 감정을 공유함으로 마음의 상처가 아물어 갈 수 있습니다. 작성자님도 가족분도 포기하지 마셔서 현제 처한 문제를 극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몸과 정신은 떼려야 뗄수없는 관계입니다
무엇하나가 건강하지 않다면 다른 무엇하나더 건강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의 모습 즉 현실 자아와 이상적 자아의 차이가 클수록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상적 자아와 현실 자아의 괴리가 크면 클수록 스스로가 한없이 작아 보일 겁니다.
둘 사이 간격을 좁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자기합리화와 변명의 기회를 줄이고
작은 습관과 실천들을 실행하세요.
자존감은 당연히 올라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신상태와 몸상태는 상당히 긴밀한 관계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정신이 힘들면 몸상태도 안좋아지기 마련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네 맞아요
정신이 정상적인 사고를하지않으면
일단 무기려과 비관된 생각을하게 되어서
행동하는데 굉장히 시간도걸리고 포기하는경향이 많이 있답니다
일단 운동은 계속하시면서 주위분들께서
마인드를 끌어올려주셔야할듯해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몸이 지치면 마음도 지치게 되고 마음이 지치면 몸 또한 지치게 됩니다
목표달성을 못해 아쉬움이 남겠지만 너무 깊은 상실감은 갖지않도록
곁에서 다독여 드리세요
그리고 한번 경험이 있기 때문에 시행착오라 생각하고
조금만 더 노력해 보세요
좋은 피드백을 받기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체와 정신은 떨어 놓기 어렵습니다.
신체가 힘들면 정신적으로 당연히 다운되기 마련입니다
반대로 정신적으로 힘들다면 신체적 기능이 떨어질수있습니다.
이러한 상관관계는 땔수없는부분이기에 가능하면 정신적인 건강을 회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신적으로 지치게 되면, 그만큼 신체의 피로가 누적되는 것과 동시에 누적된 피로에 대한 해소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 심하게 앓는 것도 유사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상실감 때문에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집에서 혼자 고민만 하고 있으면 몸이 더 힘들고 지치실 것입니다.
밖으로 나오셔서 산책도 하고 운동 등을 하면 한결 나아지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땀이 나며 호흡이 가빠진다. 동공도 확장됩니다. 교감신경이 자극받기 때문이지요. 근육이 긴장해 두통이 생기기도 하며 잠들기가 힘들어지면서 뒤척거리는 시간도 길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스트레스에 적응하면서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강도 높은 스트레스가 계속되거나 적응에 실패하면 자포자기하게 되고 우울증이 찾아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