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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3.04.10

생 고기가 짙은 갈색으로 돼 있는 분위는 왜 그런건가요?

마트에서 할인 행사를 하고 있길래 샀었는데요.

여태까지 생고기를 보면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짙은 갈색 부위가 조금 있던데

원래 생 고기에 그런 부분이 있나요?

샀던 부위는 불고기용, 제육용 앞다리 살 이에요.

혹 그런 부위가 있으면 다른 분들은 어떻게 처리하는 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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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0

    안녕하세요. 데이빗베컴입니다.


    생고기의 짙은 갈색 부위는 일반적으로 산화된 부분입니다.


    산화는 고기의 표면이 공기와 접촉하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산화가 일어나면 고기의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생고기를 오랫동안 방치하거나, 공기에 노출되어 있으면 산화가 일어나고, 이러한 산화가 짙은 갈색 부위로 나타나게 됩니다.


    생고기에서 산화가 일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산화된 부분은 신선하지 않은 부분이 될 수 있으므로, 식품안전에 위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생고기를 구입할 때는 산화된 부분이 없는 신선한 고기를 선택하고, 가정에서 보관할 때는 고기를 신선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생고기를 조리하기 전에는 꼭 살균 처리를 해주어야 하며, 조리 후에는 완전히 익힌 후 섭취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생고기에 갈색부분은 고기가 눌려서 생긴 자국입니다.

    고기를 따로 놓으시고 기다리면 다시원래색으로 돌아옵니다.

    상한건 아니니 그냥드셔도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