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기술 인력의 지속적인 유출로 인해서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떤 면에서는 안타까울 수도 있겠는데요 대책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과학 기술 인력에 대한 우리나라의 투자가 최근 급격하게 쪼그라든 느낌이 듭니다
안그래도 이들에 대한 대우가 위협받은 면이 있었는데
최근 몇 년간은 더 암울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시사적으로 봤을 때도
인력 유출이 상당히 심각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고 기술 강국으로 한 번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치들이 필요하며 무엇부터 선행되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고한석 전문가입니다.
과학 기술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첫째, 안정적이고 충분한 연구 예산 지원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둘째, 연구자가 장기적인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공정한 평가 제도와 경력 보장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셋째, 해외보다 경쟁력 있는 처우와 복지 혜택을 제공해 우수 인재의 이탈을 줄여야 합니다.
넷째,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연구 성과가 산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국가 차원에서 과학 기술 인재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열역한 연구 환경과 부족한 대우는 인력 유출을 가속화하고 우리나라의 미래 경쟁력을 위협할수있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 다시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음 조치들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연구 환경 및 처우 획기적 개선 : 가장 시급한 것은 연구자들이 국내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연구에 전념할수있도록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합리적인 보상 및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는 인재 이탈을 막는 근본적인 해결 책입니다.
해외 인재 유치 및 복귀 정책 강화 : 정부는 이미 이달안에 해외 유출을 막고 우수 연구자를 다시 유치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민관 합동 TF도 출범했습니다. 해외에 나간 한국인 과학기술인들을 다시 불러들이고, 외국의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유치할수있도록 비자, 정착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핵심 기술 보호 시스템 고도화 : 인력 유출과 더불어 핵심 기술이 해외로 유출되지 않도록 국가 핵심 기술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산업기술을 선제적으로 보호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민관 협력 및 투자 : 정부 부처 간 유기적인 협력은 물론, 민간 기업과 연구기관의 참여를 독려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과학 기술 인재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과 미래를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국내 환경 개선, 해외 인재 유치, 기술 보호, 그리고 지속적인 투자를 인력 유출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 강국의 면모를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한국에만 강화된 또는 특허있는 분야에 대해서 정부에서 지원금 등으로 인재 유출을 막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정배 박사입니다.
제 생각에는 기초 분야와 응용 분야를 어떻게 밸런스 있게 지원할 것인가 하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됩니다.
2000년 이후 우리의 과학 공학 기술의 중심이 응용으로 전환되면서, 상당한 발전과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흐름 상 기초의 중요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각 분야의 기초 분야 연구에 대한 지원을 상당히 강화해야 하고, 그것에 대한 재원 확보와 투자 방향에 대한
새로운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범부처 협력을 통한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해외 인재 유치 정책을 실행하여 젊은 과학기술 인재들의 국내 정착을 돕고 단순한 급여 인상 뿐만 아니라 연구 환경 및 복지를 개선하여 사회적 및 경제적 우대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정부의 R&D 투자 확대와 연구 환경 전반의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지겠습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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