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락이 걸리면 권리가 사라지나요?
주식을 하다보니 배당락이라는것이 있던데
배당락이걸리면 권리가 사라져 배당을 지급받지 못하게되나요?
배당락은왜생기는건가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배당락은 주식 발행사가 배당을 결정한 일정일 이전에 해당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만이 배당금을 수령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배당락일 이전에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은 배당금을 수령하게 되고, 이후에 주식을 취득한 주주들은 해당 배당금을 수령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A 회사가 5월 1일에 1주당 100원의 배당을 결정하고, 배당락일을 5월 10일로 정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경우, 5월 10일 이전에 A 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만이 해당 배당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5월 10일 이후에 A 회사의 주식을 취득한 주주들은 해당 배당금을 수령할 수 없습니다.
배당락 이후에는 주식 가격이 배당금과 동일한 만큼 하락하기 때문에, 일부 투자자들은 배당락일 이전에 해당 주식을 매수하여 배당금 수익을 노리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배당락이후에는 주식을 사더라도 배당금을 받지 못합니다.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배당을 받게 되는 투자자와 배당을 받지 못하게 되는 투자자간의 형평성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을 보유하다보면 배당락이라는 것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배당락이란 주식 발행사가 결정한 배당금 지급 대상일 이전에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그 날짜 이후 주식을 매도한 경우 해당 배당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배당락이 걸리면 해당 배당금을 받지 못하게 되지만, 권리 자체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즉, 그 이후에도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다음 회차의 배당금 지급일에는 정상적으로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락이 생기는 이유는 배당금 지급 대상일 이전에 해당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가, 배당금 지급일을 기다리지 않고 배당금을 받고자 해당 주식을 매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배당금 지급 대상일 이전에는 해당 주식을 보유해야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배당락이 설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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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배당주는 배당을 결정하게 되면 배당기준일의 익영업일에 배당락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배당락이라는 것은 기업으로부터 배당금을 받을 수 있게 정의된 확정일자 이후에 발생하게 되는 배당 후의 '락' 즉 떨어지는 현상을 말하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배당금을 지급하게 되는 회사에 대한 주식을 매수하여 내년에 받게 되는 배당금을 확정시키려고 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주식을 배당기준일까지만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배당금 지급을 목적으로 주식을 매입한 사람들은 정해진 기준일까지만 주식을 가지고 있으려고 합니다. 그럼 배당확정일 다음날부터는 해당 주식을 매도하여 더 수익률이 좋은 다른 곳에 투자를 하려고 하다보니 배당주에 대한 매도세가 크게 증가하게 되면서 주식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이렇게 주식이 하락하는 것이 바로 '배당락'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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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배당락이 걸리면 배당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배당락은회사의 이익잉여금 등을 지급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회사의 자본이 줄어들어 발생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배당락은 두가지 의미로 사용됩니다. 첫째는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을 의미하고. 둘째는 주식배당으로 주식수가 늘어난 것을 감안, 시가총액을 배당락전과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리는 것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배당락일부터는 매수해도 그 주식에 대한 현금, 주식배당을 받지 못하게 되며(일반적으로 주가가 하향 조정됩니다.) 그 주식의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 주주를 확정하기 위한 '주주명부 명의개서'를 위해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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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배당락이라고 하는 것은 권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주가가 하락하는 일을 말합니다.
배당락일 전날에 주주명부가 확정되어 배당을 지급하는 사람들이 정해지고 그 다음날에
배당을 챙긴 주주들이 주식을 매도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배당락은 기업이 배당을 지급하기 위해 결정한 시점 이후에 주식을 산 투자자가 해당 배당금을 받을 수 없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배당락이 걸린 이후에 주주로서의 권리는 그대로 유지되며, 주식 보유량에 따른 배당금 지급액만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배당락이 걸린 이후에도 주식의 매도나 보유 등의 권리는 유지됩니다.
배당락은 기업이 이전 분기에 발생한 이익을 배당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배당락이 걸리는 이유는 보통 배당을 지급하기 위한 이유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매출이 늘어난 경우나 이익이 증가한 경우에 배당을 결정하게 되는데, 이때 배당금을 지급하기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일시적으로 주주들의 배당금 수령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즉, 배당락이 걸린다고 해서 주식을 매도하거나 보유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결정은 아닙니다.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성과 수익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주식 배당락이란, 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기 위해 예정된 일정일이 지나면, 해당 주식의 권리를 포기하거나 양도하지 않은 주주들에게는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즉, 배당락이 걸리면 해당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그만큼의 배당금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이전에 이미 배당이 결정되었다면, 배당금 지급을 받은 주주들은 배당락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배당락이 생기는 이유는, 회사가 지급할 배당금을 결정한 후에는 해당 배당금을 받기 위해 주식을 매입하는 투자자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일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는 규칙을 적용하여, 투기적인 매수를 막으려는 목적으로 배당락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배당락은 배당 결의 이후 배당 비율만큼 주가가 이론적으로 하락하는 것이라 배당 기일 전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 받을 권리를 가지게 되고 배당락과는 무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