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대출

느리지만 행복하고 싶은 달팽이
느리지만 행복하고 싶은 달팽이

집을 살 때 대출 비율은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대출이 나오는 최대로 받으면 좀 불안할 것 같은데..

보통 집을 살 때 대출은 집 값의 몇 % 정도를 받는 게 좋을까요?

안정적인 수준으로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대출의 금액이 아닌 '매월 상환액' 기준으로 부담이 없는 수준에서 대출을 받으시는 것이 좋으며, 예를 들어 월급이 400만 원이라면 이중 약 120만 원 내외(30% 내외)에서 대출 상환을 하는 정도로 대출을 받으시는 것이 무난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답은 없습니다만

    집값의 50~60% 내에서 대출을 받으셔야

    비교적 안전하다고 보여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의 비중은 원리금 납부 금액이 본인의 소득의 몇 %인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최소 고정비와 여유자금을 제외하고 남는 금액을 기준으로 대출금액을 역산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의 소득이 월 5백만원, 고정비 3백만원, 여유자금 1백만원이라고 한다면 원리금 상환액은 1백만원으로 35년 대출만기 기준 1.6억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본인이 상환할 수 있는 원리금 상환액을 기준으로 대출금액을 산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대출을 집값의 몇%로 계산하는것보다는 내 소득에서 대출의 원리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정도 되고 남은 돈으로 내가 생활하는데 문제 없는 정도의 대출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집을 살때 대출비중은 개인의 재산과 소득, 자금 계획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출 상환액이 소득의 30%이내가 되야 재정 안정성이 있기 때문에

    집값의 몇 %가 아닌 개인 소득의 DSR을 따져 30%안쪽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집값의 몇%로 보는 것 보다는 나의 소득에 따라 얼마만큼의 대출을 할 것인지 정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DSR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40% 제한을 두고 있는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한다고 하면

      연 원리금 상환금액은 나의 연소득 30%로 제한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택 가격의 50-60% 이내로 대출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집값의 절반 이상을 자기 자금으로 마련하면 월 상환 부담이 줄어들고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상환 부담 증가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해도 대출금이 집값을 초과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은 연간 소득 대비 연간 대출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40% 이하로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대출이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집을 살때 대출은 최대한 한도까지 받으시는 분들이 많지만, 개인적인 자산 보유 여유가 있다면 집 값의 최소치만 받아도 됩니다. 개인에 따라 50~70%까지가 적절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