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살 때 대출 비율은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대출이 나오는 최대로 받으면 좀 불안할 것 같은데..
보통 집을 살 때 대출은 집 값의 몇 % 정도를 받는 게 좋을까요?
안정적인 수준으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대출의 금액이 아닌 '매월 상환액' 기준으로 부담이 없는 수준에서 대출을 받으시는 것이 좋으며, 예를 들어 월급이 400만 원이라면 이중 약 120만 원 내외(30% 내외)에서 대출 상환을 하는 정도로 대출을 받으시는 것이 무난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답은 없습니다만
집값의 50~60% 내에서 대출을 받으셔야
비교적 안전하다고 보여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의 비중은 원리금 납부 금액이 본인의 소득의 몇 %인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최소 고정비와 여유자금을 제외하고 남는 금액을 기준으로 대출금액을 역산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의 소득이 월 5백만원, 고정비 3백만원, 여유자금 1백만원이라고 한다면 원리금 상환액은 1백만원으로 35년 대출만기 기준 1.6억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본인이 상환할 수 있는 원리금 상환액을 기준으로 대출금액을 산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대출을 집값의 몇%로 계산하는것보다는 내 소득에서 대출의 원리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정도 되고 남은 돈으로 내가 생활하는데 문제 없는 정도의 대출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집을 살때 대출비중은 개인의 재산과 소득, 자금 계획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출 상환액이 소득의 30%이내가 되야 재정 안정성이 있기 때문에
집값의 몇 %가 아닌 개인 소득의 DSR을 따져 30%안쪽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집값의 몇%로 보는 것 보다는 나의 소득에 따라 얼마만큼의 대출을 할 것인지 정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DSR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40% 제한을 두고 있는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한다고 하면
연 원리금 상환금액은 나의 연소득 30%로 제한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택 가격의 50-60% 이내로 대출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집값의 절반 이상을 자기 자금으로 마련하면 월 상환 부담이 줄어들고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상환 부담 증가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해도 대출금이 집값을 초과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은 연간 소득 대비 연간 대출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40% 이하로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대출이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집을 살때 대출은 최대한 한도까지 받으시는 분들이 많지만, 개인적인 자산 보유 여유가 있다면 집 값의 최소치만 받아도 됩니다. 개인에 따라 50~70%까지가 적절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