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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발행대금은 어떻게 마련하나요?

안녕하세요.

가상화폐 발행대금은 어떻게 마련하나요?

주식처럼 발행처(회사)에서 주금납입대금을 납부한 후 주당금액을 환산해서 발행수를 환산하는 것인가요?

대부분 가상화폐 초창기에는 터무니 없는 시총과 발행량을 보유한 코인종목들이 수두룩 한데요

현재에도 아무런 자본금이 없는 상태로 찍어내는 구조인가요?

관련 내용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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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 발행대금이 어떻게 마련되는지 궁금해하시는군요. 간단히 말하자면, 가상화폐는 주식과는 다르게 발행 과정에서 자본금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주식의 경우, 회사가 자본금을 납입하고 그에 따라 주당 금액을 환산하여 주식을 발행하는 구조인데요, 가상화폐는 이와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가상화폐 발행의 초기 단계에서 발행자나 개발자는 특정 자본금을 준비하지 않고도 새로운 코인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만들고 그 위에서 토큰을 생성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능한데, 이를 위해 초기 자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 이 가상화폐가 시장에서 가치를 가지게 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그 코인을 구매하거나, 채굴하거나, 거래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초기 가상화폐 프로젝트는 초기 코인 제공(ICO, Initial Coin Offering)이나 토큰 판매를 통해 자금을 모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은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자금을 투입하고, 그 대가로 해당 코인을 받게 됩니다. 이때 투자된 자금이 프로젝트의 자본금 역할을 하게 되지만, 이는 발행과는 별개로, 초기 개발자나 발행자가 반드시 자본금을 납입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또한, 초기의 많은 가상화폐는 발행량이 매우 크거나, 시가총액이 과도하게 부풀려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는 초기 투자자들이 투기적 목적에서 자금을 투입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프로젝트 자체가 거품으로 끝난 경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재에도 일부 프로젝트에서는 큰 자본 없이 가상화폐를 발행할 수 있지만, 시장의 성숙과 규제 강화로 인해 신뢰성 있는 프로젝트는 보다 신중하게 자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가상화폐 발행은 주식 발행과는 달리 초기 자본금이 없어도 가능하며, 자본금은 주로 ICO나 토큰 판매와 같은 방법으로 조달됩니다. 하지만 발행 후 시장에서의 가치 형성 과정은 매우 변동성이 크고, 초기의 과도한 시총이나 발행량을 가진 코인들이 존재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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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는 주식과는 다르게 발행됩니다. 주식의 경우 기업이 자본금을 납입하고 발행 주식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명확한 자본 구조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가상화폐는 이러한 구조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가상화폐는 보통 프로젝트 팀이나 개발자가 백서를 통해 목표와 계획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초기 코인을 발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금을 마련하는 방식은 주로 초기 코인 공개(ico), 프라이빗 세일, 퍼블릭 세일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ico나 프라이빗 세일에서는 투자자들이 프로젝트에 자금을 투자하고, 그 대가로 발행된 코인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프로젝트는 초기 자금을 확보하고, 개발을 진행하게 됩니다.

    초창기에는 명확한 자본금 없이도 대규모 발행량을 설정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는 시장에서 가상화폐가 새로운 개념으로 받아들여졌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시가총액을 부풀리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규제 강화와 투자자들의 인식 변화로 인해, 보다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본 구조를 갖춘 프로젝트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일부 프로젝트는 명확한 자본금 없이 발행되기도 하지만, 투자자들은 해당 프로젝트의 백서, 팀의 신뢰성, 기술적 기반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여전히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읭 가상화폐는 발행량과 발행대금이 없습니다.

    탈중앙화를 목적으로 채굴작업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기에 애초에 개발팀에서만 해당 부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오히려 발행량이나 발행대금 없이 무분별하고 마구잡이식으로 가상화폐가 만들어지고 개발자들이 막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 발행대금은 전통적인 주식 발행과는 달리 특정 자본금이 요구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마련될 수 있습니다. 초기 가상화폐 프로젝트들은 주로 ICO를 통해 자금을 모으는데 투자자들이 해당 프로젝트 토큰을 구매하며 자금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발행되는 가상화폐는 백서로 프로젝트 목표와 기술적 계획을 공개하며 투자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투자를 결정합니다.

    초기에는 자본금이 없는 상태에서도 가상화폐를 발행하는 경우가 많았고 발행자가 설정한 총 발행량과 유통량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ICO를 포함한 자금조달 방식에 규제와 감시가 강화되고 있어 투자자들은 보다 신중하게 프로젝트를 평가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ICO를 통해 프로젝트 팀이 특정 금액의 가상화폐를 발행하고, 투자자들은 이를 구매하여 자금을 조달합니다. 이때 자금은 주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기존 가상화폐로 납부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토큰을 발행하는 것은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개발자 아니라서 너무 테크니컬 한면은 잘 모르지만, 이 전에 폴리곤체인 위에서 토큰 발행 교육 받을 때 알았습니다. ^^)

    토큰을 발행 할 때 크게 비용이 들지 않고 프로젝트에 맞는 네트워크(체인)에서 얼마던지 생성 할 수 있습니다.

    코인의 경우 자체 메인넷까지 개발하고 코인을 발행 하기에 개발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이 후 코인 발행 배포 전에 과거에는 ICO를 통해서 프로젝트 운영 자금을 마련하였고, 현재 코인 발행 전에 에어드랍 형태로 시장에 많이 배포 하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이 있고 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는 상태이며, 명확한 구조가 있다면, 추가적인 금액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가상화폐 발행 대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가상화폐를 만드는 것 자체에는 큰 돈이 들지 않습니다.

    취재하러 온 기자도 그 자리에서 발행할 수 있으니깐요.

    그렇기에 발행처는 큰 리스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