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도서관을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방식일까요?
요즘은 책보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매력적으로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아이가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접근법이나 활용 팁이 궁금합니다. 현재 실천하고 사례를 중심으로 말씀 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함께 도서관을 방문을 하기 전
먼저 도서관의 단어의 의미를 알려주고,
도서관의 공간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이에 대한 부분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도서관에 가게 되면 어떠한 활동을 하며 경험을 하게 될 것인지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도서관에 대한 매력을 가지고 접근하기 위해서는 '
아이가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의 관련된 것으로 책을 읽어보도록 권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방문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가정으로 돌아오면 다양한 전이 활동 및 확장활동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도서관을 다녀와서 느낀 점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글을 적어보거나, 책을 읽었던 제목을 기록하고 읽었던 책의 대한
느낀 점과 자신의 감정을 그림을 그려보고 글로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와 함께 도서관을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우선 아이가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예약해서 참여하는 것도 좋습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도서관에서 하는 이벤트를 참여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도서관에 가기 전, 미리 도서관 프로그램(동화 구연, 만들기 등)을 확인해서 참여해 보세요. 책 고르기는 아이에게 맡기고, 부모도 함꼐 읽으며 도서관을 '즐거운 놀이터'처럼 느끼게 해주세요. 주 1회 같은 일정도 친숙함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도서관에 친숙해지려면 아이가 도서관에서 재밌고 즐거운 기억이 쌓여야합니다. 좋은 방법으로는 도서관 행사프로그램들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도서관에서 인형극, 책읽어주기 행사, 독서 감상문 행사 등 인터넷 사이트로 근처 도서관을 검색해보시면 수시로 많은 행사를 합니다. 그런 행사를 잘 활용하면 도서관에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도서관에 가서 꼭 책을 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도서관에 시원하게 앉아서 프로그램 강좌 수업도 듣고, 간식도 먹고, 숙제도 가지고 가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도 함께 가서 원하는 책도 보면서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길러 주세요
일주일에 한 번씩은 도서관에 가서 책 보고 숙제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와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궁금증을 야기시켜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것을 주변 도서관에 가서 자료를 찾아보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모내기 철이어서 개구리가 많이 울어대고 있습니다. 주변 농촌을 탐색하여 개구리와 관련된 것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 하며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궁금한것은 도서관에 가보자고 의견제시를 통해 아이와 자연스럽게 도서관 책을 열람하여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는데 동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