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아이가 밥투정이 심해요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떻게 싫어하는 음식을 맛있게 해주어도

아이는 먹지않을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야채등의 싫어하는 음식을 잘게 다져서

좋아하는 김과 먹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만 3세의 아이라면 식사에 대한 투정이 당연스럽게 나타날수 있는나이입니다

이때는 훈육을 하더라도 크게 소용이 없기에 특별한 훈육을 하는것은 에너지의 소모가 될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럴땐 아이가 싫어하는 반찬(혹은 먹이고 싶은반찬)과 좋아하는반찬을 서로 섞어서 음식을 만들어주는것이 도움이될것이며

아이에게 음식에 관한 책을 읽어주면서 흥미를 유발하는것도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밥투정을 하는 이유는 체질에 따라 먹는 양의 차이가 있는 경우, 기질에 따라 먹는 걸 가리고 예민한 경우, 평소 알게 모르게 불규칙한 간식으로 배를 채우고 있는 경우, 활동량이 적은 경우, 건강이 안좋아 입맛이 없어진 경우, 심리적 스트레스로 입맛이 없어진 경우 등이 있으며 밥투정하는 아이 훈육으로는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하여 배가 고플 때 원하는 만큼 밥을 먹게 하도록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다만, 아이들은 하루하루 크기 때문에 식습관과 숙면이 정말 중요합니다.

우선 아이에게 볶음밥을 해줘보시길 바랍니다. 볶음밥을 해줄때에는 아이에게 먹이고 싶은 재료를 정말 잘게 썰어주시길 바라며 아이가 볶음밥에 익숙해 지고 잘 먹는다면 볶음밥 재료를 점차 크게 썰어 볶음밥을 해줘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낯설은 것들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음식도 아이들에겐, 아직 흥미를 이끌만한 없어서 그런 것 같으니,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할 요리에 대해 아이와 의논을 한 후 함께 요리해서 먹으면,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편식이 심하거나 식습관이 잘못된 경우는 부모님의 모범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절대로 안먹는다는것은 강제로 하시면 안되시고

정해진 시간에 제공된 식사를 거부하면 기회가 없다는것을 확실히 알려줘야합니다 처음엔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노력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입장에서는 처음 보는 반찬에 대한 거부감을 갖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어떤 맛이 나는지 설명해주시고, 질문자님이 먼저 먹는 시범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아이가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밥 먹는 습관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아이의 식판을 바꿔 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가 좋아하는 색상과 모양의 식판에 음식을 알록달록하게 담아주면 의외로 아이가 바뀐 식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음식에 관심을 갖을 수도 있습니다

유치원 다닐 나이가 되면 친구들 먹는 모습에 자연스럽게 편식이 나아지기도 하니 너무 염려 마세요~

아이와 함께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음식책을 읽어주면서 비슷한 음식을 요리해서 읽었던 책 속의 주인공을 언급하며 ㅇㅇ는 당근을 잘 먹던데 우리 ㅇㅇ도 한번 먹어 볼까? 어떤 맛인지 궁금하자나 이렇게 오이, 양파, 시금치 등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들을 한 두가지씩 늘려 나가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식사 시간이 되면 아이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말들 이건 꼭 먹어야 해!! 라기 보다는 식시 시간은 즐거운 시간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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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준비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가버리곤 하는데,

여기다 밥 먹이기가 전쟁이 되면 정말 진이 빠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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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언을 드리기에 앞서

아이마다 식욕과 취향이 제각각이라, 먹이기의 <왕도>란 없다는 점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 보다...

최대한 아이의 취향에 맞추면서 가능한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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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4세 아이라면 보통 식사 중에도 집중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또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서, 오히려 반찬이 많을수록 식욕을 잃거나

골고루 먹는 일이 공부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나이의 경우 <핑거푸드(말 그대로 손가락으로 집어먹게 만든 음식)>를 권유합니다.

즉, 어머니가 주고 싶은 재료들과 아이가 좋아하는 재료를 섞어서

스스로 손가락으로 집어먹게 하는 거죠.

특히 이 나이의 아이의 경우 큰 건더기를 거부하는 아이도 많은데요

재료를 가능한 잘 다져서 비빔밥이나 볶음밥처럼 만든 뒤 김에 싸주고 나 하는 방법도 있고

동그랗게 말아서 살짝 튀겨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어린아이에서 숟가락이나 포크 등을 사용하는데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핑거푸드가 아주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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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 푸드의 이점을 다시 요약하자면

재료를 골고루 넣을 수 있고,

너무 많은 반찬속에서 아이가 곤란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며,

숟가락과 포크 사용에 거부감이 있는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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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되는 조언

다급한 마음에 아이가 입을 벌렸을 때

미리 음식을 넣어버리는 경우가 흔치 있지요...(네...저도 몇 번 그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아이는 강요당한다는 생각에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식을 삼키지 않고 입에 물고 있는 경우는 두려워서 받아 넣었을 뿐

사실은 토하고 싶다는 마음이 반영된 것입니다.

이런 경우 계속 먹이지 마시고 한두 시간 기다렸다 다시 한 번 더 식사를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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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식사는 아이가 좋아하는 김과 다른 반찬을 이용해 주먹밥을 만들어서 먹여주세요. 주먹밥안에 햄, 소시지외에 다른 반찬을 함께 넣어서 준다면 아이가 골고루 먹을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성장기에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해야하기때문에 좋아하는 음식만 주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싫어하는 음식만 주면 아이가 밥을 먹지 않기때문에 야채등은 잘게 잘라서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요리해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부모가 아이와 마주 앉아 식사하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따라합니다.

부모가 먼저 반찬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주시다 보면

어느 순간 아이가 따라서 먹는 순간이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