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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삶은 어렵게 사나요?

목숨바쳐 독립운동을한 많은 독립투사의 후손들은 현삶 자체가 너무 평범하고 점점 잊여져가는 현실 어려운 가정환경 그리고 여성독립운동가들을 찾고 발굴해야하는데 아쉽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은 자신의 목숨과 더불어 재산을 희생하면서 독립운동에 투신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이회영 6형제는 당대의 최대 가문으로 전재산을 처분하여 서간도 삼원보를 거점으로 독립 운동 기지 건설에 앞장섰으며, 이상료 선생도 안동 부호였지만 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광복 이후 친일파 처리가 부실하고, 오히려 반공을 구실로 애국자로 변신하며 권력을 장악였습니다. 이들은 자신은 물론 조상의 친일 행적을 가리기 위해 그들과 적대적인 독립운동가들의 공적을 도외시하고, 예우를 도외하여 가난의 굴레에 갇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