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세련된뱀눈새49
숙취해소제의 주성분은 무엇이며 어떻게 두통이 약화 되나요?
- 우리가 술을 많이 먹고나면 며리가 아프고 힘들어서 숙취해소제를 먹곤 하는데요. 숙취해소제의 주성분은 무엇이며 어떻게 두통이 약화 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음주 후 유독 머리가 쪼개질 듯 아픈 이유는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성 물질과 탈수 현상 때문입니다. 숙취해소제는 바로 이 독소를 빠르게 없애고 신체 불균형을 바로잡는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시중의 숙취해소제는 크게 간 기능 보조, 독소 분해 촉진, 영양 보충을 위한 성분들로 조합되어 있습니다. 헛개나무 성분, 아스파라긴산, 아르기닌 등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무해한 아세트산으로 바꿔주는 알데히드 탈수소효소의 작용을 촉진시켜 독성 물질이 빠르게 사라지면서 확장되었던 뇌혈관이 수축해 두통이 줄어듭니다. 또한, 숙취해소제에 포함된 수분, 전해질, 포도당 성분이 체수분량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뇌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탈수성 두통을 완화합니다.
커큐민, 글루타치온, 비타민 등 항산화, 항염증 성분들이 알코올로 인해 발생한 체내 염증성 물질을 억제하여 뇌 신경 자극을 가라앉히기도 합니다.
음주 후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타이레놀 등의 진통제를 복용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알코올을 해독 중인 간이 진통제 성분과 만나면 독성 물질을 형성해 치명적인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저도 어제 과음을 한 상태라 출근길에 숙취해소제를 하나 마신 상태 입니다.
숙취의 경우는 화학전공자로써 공부를 몇번 한적이 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 두통의 경우는 채내에서 알콜 분해과정에서 생기는 독성물질이 뇌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알콜 자체가 뇌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알콜이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혈관이 수축 확장하면서 뇌 압력이 높아져 두통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알콜이 분해되게 되면 간에서 아세트알데히드가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독성 물질로써 뇌로 가게 되면 신경을 자극하여 욱신거리는 두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숙취해소제는 이러한 독성물질을 빠르게 분해하는 성분들을 담고 있습니다.
헛개나무에서 추출한 암페롭신이나 호베니틴 같은 경우 알콜이나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키는 효소의 활성을 높여 이 두가지를 빠르게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아미노산도 자주 사용되는데 아스파라긴산이나 아르기닌인데 이는 콩나물에 주로 들어있는 효소로 간세포를 활성화시켜 간의 독소배출과 세포재생을 가속화하여 숙취를 줄여 줍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