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권사가 망하면 그 계정에 있는 미국 주식은 사라지나요?
한국에 있는 A 증권사가 있다고 했을 때, 그 A 증권사를 통해 미국 주식을 샀고, 그 상태에서 A 증권사가 파산을 하게 되면, 이 상황에서 제 미국 주식은 사라지나요? 만약 사라지지 않는다면 미국 ETF도 사라지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아닙니다. 해외 주식은 해당 증권사가 아닌 한국예탁결제원(KSD)에 보관되기 때문에 증권사가 망하는 것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이는 사실상 미국 상장 ETF 등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증권사가 파산하더라도 고객의 미국 주식·ETF는 고객 자산으로 분리 보관되기 때문에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계좌 이전·회수 과정에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주식 자체의 소유권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 증권사가 망하게 되면 그 계정에 있는 주식은 사라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닙니다.
일단 증권사가 망하게 되면 조금 기다리시거나 귀찮을 순 있지만
주식 자체가 어디를 가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과 미국 ETF 모두 사라지지 않습니다. ETF 역시 주식과 동일하게 외화증권으로 분류되어, 증권사 재산과 법적으로 분리되어 보관됩니다. 고객 자산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안전하게 관리하므로, 증권사가 파산하더라도 투자자 소유권은 보호되며 다른 증권사로 계좌를 옮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주식은 개인의 소유이며, 증권사는 이러한 거래를 중개하는 곳이기에 주식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증권사가 망한 케이스가 거의 없다보니 이에 대하여 명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요청에 따라 다른 증권사 계좌로 이동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증권사가 파산하더라도 그 계정에 있는 미국 주식은 사라지지 않아요. 주식은 고객님 자산으로 증권사 재산과 분리되어 해외 수탁은행에 고객님 명의로 보관되기 때문인데요, 혹시라도 증권사가 파산해도 다른 증권사를 통해 찾아오거나 예탁원을 통해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증권사가 파산하더라도 고객이 매수한 미국 주식이나 ETF는 증권사의 고유 재산과 엄격히 분리되어 법적으로 보호되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해외 주식은 한국 증권사가 아닌 미국 현지의 신뢰할 수 있는 수탁기관이나 예탁결제기관에 고객 명의로 안전하게 보관됩니다. 따라서 증권사가 파산하는 경우 해당 자산들은 청산 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고객의 소유권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고객은 파산 절차에 따라 해당 주식과 ETF를 다른 증권사 계좌로 이전하거나 자산을 인출하여 회수할 수 있습니다. 미국 ETF 역시 미국 법규와 수탁 시스템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한국 증권사의 파산과는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보전됩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고객의 자산은 증권사의 고유재산과 분리하여 관리하기 때문에 증권사가 파산한다고 해서 고객의 자산이 소멸되지는 않습니다.
다면 현실적으로 불편함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ETF의 경우에도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