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아동에게 파프리카 다진걸 볶음밥에 넣어주면

10세 아동에게 파프리카 다진걸 볶음밥에 넣어주면 많이 매워하나요? 초록색 야채네 거부감을 많이 느껴해서 노랗고 빨갛고 한거로 볶아주면 먹을거 같은데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초록색 야채를 거부하는 아이를 위해서 알록달록한 노란색, 빨간색 파프리카를 선택하신 것은 정말 잘 하신 방법입니다.

    파프리카는 전혀 매워하지 않으니 요리하셔도 괜찮아요. 이름 때문에 가끔 매운 고추와 혼동하시기도 하나, 마트에서 파는 파프리카는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거의 없어서 전혀 맵지가 않습니다. 채소 중에서도 단맛이 아주 강한 편에 속하며, 특히나 초록색 파프리카보다는 빨간색과 노란색 파프리카가 당도가 훨씬 높고 풋내가 적어서 아이들이 먹기에 아주 좋답니다.

    10세 아이들은 미각이 민감해서 쌉싸름한 초록 야채를 본능적으로 거부하곤 하는데, 잘게 다진 파프리카를 기름에 달달 볶아주시면 매운맛은커녕 달콤하고 고소한 향미만 남게 된답니다.

    알록달록한 색감 덕에 시각적인 거부감도 줄어들고 볶음밥의 비주얼도 살려주니, 아이가 야채와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첫 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염려 마시어 파프리카 맛있게 볶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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