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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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그만둬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어린이집에 근무를 하고 있는

37살의 미혼인 교사입니다~

현재 결혼전제로 만나고있는

서로 1시간 거리로 만나고있는 분이 있는데요.

남자친구도 저처럼 30대후반의 나이다보니

아직 젊지만, 서둘러야하는 나이라서

남자친구는 내년에 결혼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타지역서 근무하는 경찰공무원 이라

결혼하면 제가 타지역 으로 가야합니다.

경찰도 공무원이라 지역이동이 안되더라구요

(저는 충남, 남친은 경기도)

저는 이 어린이집을 작년에 입사를 했던 곳이라

결혼 후에, 신혼집과 멀더라도 근무를 하고 싶은데

결혼하면 학기중에 임신이 혹시라도 될까봐

학기중에 퇴사해서 피해주면 안되는 부분이니

내년에 미리 그만두는게 맞는건가 고민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일단 신혼집과의 거리는 고려하셔야 할 것 같아요. 생각보다 장거리 출근이 피로도가 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거리의 매일 출근이 지속 가능성이 있을지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능한, 가까이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쪽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이 부분은 배우자가 되실 분과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면서 조절해 보시기 바랍니다. 말씀처럼 계속 다니고 싶다고 하더라도 임신 문제도 있고, 생각보다 피로감이 커서 신혼 생활이 힘드실 수도 있다는 문제도 있어서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결혼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퇴사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혼 일정과 거주지가 확정된 뒤 원에 충분히 인수인계 기간을 드리고 퇴사해도 늦지 않습니다. 임신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이를 이유로 미리 직정을 그만두는 것은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기를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신혼집 근처의 어린이집으로 이직을 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서 일하시면서 결혼도 하고, 임신하면 육아 휴직도 하면서 최대한 혜택을 받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학기중에 임신하는 것에 대해 부담은 내려 놓으셔도 됩니다. 책임감이 중요해도 가장 중요한 것이 나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입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아무것도 이루어진게 없는 데 미리 걱정해서 퇴사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글 내용에 보면 결혼후에도 해당 직장에 다니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곳인데 아직 결혼도 안했고, 임신도 안되었고 신혼집 위치도 정해져 있지 않은 상황에 퇴사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봅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선생님이 결혼을 하면 1~2년 내에 임신을 하면서 일을 못하실 수도 있겠다고 충분히 예측할 수 있어서 학기 중 퇴사하더라도 민폐라고 생각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