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람들이 금연을 시작하면 금방 포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표적으로 새해가 되면 금연을 시작하는 사람은 많지만 몇 일? 몇 주 지나면 그만두는 경우도 많은데 금연을 꾸준히 하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와 해결 방법이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이 중독성 심하거든요
그리고 밥 먹고 나면 단 게 땡기는 것처럼
흡연자는 밥 먹고 나면 담배 엄청 땡겨요
화장실 가서도 땡기고
이렇게 땡기는 타이밍이 있어요
일종의 습관이 된 거죠
습관 바꾸기가 쉽지 않아요
그리고 담배 피우면 즉각적으로 도파민이 나오기 때문에
이것도 끊기 힘들구요
심리학자 프로이트는 담배 피우는 걸 일종의 구강기 퇴행으로 봤어요
갓난아기일 때 엄마의 젖을 빨며 입으로 만족한 경험을 겪었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을 때 그때의 만족한 경험을 다시 얻고 싶기에 담배, 군것질, 독설 등
입으로 하는 걸 하게 된다더라구요
전 이거 좀 설득력 있다고 느낀 게
제가 담배 끊을 때 담배 피우고 싶을 때마다 군것질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흡연욕구가 잘 안 들더라구요
중독성이 강한 물질은 뇌에 기억이 새겨지는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오랜시간 반복을 통해서 무의식적인 습관까지 이르게 되는데 니코틴은 바로 뇌에 작용한다는거죠 담배를 한대 필까 생각하는 과정없이 손이 나가게 됩니다 마치 습관 같아서 신호등에 걸리면 피고 싶고 스트레스 받으면 피고 싶고 쉬는 시간되면 피고 싶어집니다 예전에 알바뛰는 곳에서 나이많은 사수가 사장한테 된통 혼나고 화를 못참더니 저에게 담배 한대만 주라고 하더라고요 담배 피우시는줄 몰랐습니다 하니까 3년째 금연중이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고생해서 끊은걸 왜 피우려 하십니까 라고 말하니까 그분 말씀이 담배는 끊어지는게 아니라 계속 참는거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담배는 넓은 의미로 마약입니다 담배를 끊어서 니코틴이 떨어지면 계속 과자를 집어 먹거나 지나가다 담배꽁초를 쳐다보게 됩니다 그러니 아예 시작을 안하는게 답입니다 습관과 감정의 기복이 있을때 손이 담배갑으로 저절로 가니까요
반드시 끊고야 말겠다는 결단력이 부족해서 그런거죠.
지인중 한분은 고스톱을 치다가 담배를 피웠더니 동료들이 밖에 나가 피우라고 핀잔을 주더래요.
그때가 엄동설한 였었는데 밖에 나와 피워보니 이 추운날 내가 뭐하는 짓이냐라는 생각이 들더래요.
그래서 더러워서라도 담배 안피겠다고 작심하고 그길로 딱!!하고 끊었다네요.
수십년간을ᆢ
그런 각오없이 끊기가 힘든게 담배긴 하죠.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사람들이 금연을 어려워하는이유는 그만큼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쉽게 하지못하는것입니다.의지가 강한분이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금연 쉽지않지요
저는 안피워봐서 모르지만
금단현상이 있다고 하더군요
제 남편도 여러번 끊었다 피웠다를
반복하다가 이제 끊은지 2년 넘었어요
아무래도 나이가 들고
진심으로 건강에대해 생각해야지
그나마 끊기가 수월한거같아요
남편하는말이 끊은게 아니고
아직도 참는거래요
금연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니코틴 의존, 스트레스나 습관으로 굳어진 행동을 끊어야 하기 때문으로 보이더라고요. 흡연 욕구가 생기는 상황을 파악하고 산책과 물 마시기, 금연 클리닉 등을 통해서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