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유치원 첫 경험 걱정 어떻게 할까요?
유아교육과 4학년 학생입니다.
유치원 첫 기관을 앞둔 학부모님들이 걱정이 많다고 알고 있는데요.
보통 어떤 걱정을 가지고 계시는지, 교사로서 학부모 안심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학부모로써 유아교육기관에 처음 보낼 때 '우리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육기관에서는 전화상담이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이 처음인 학부모들은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울거나 불안해하지 않을지, 교사와의 관계는 괜찮을지 등 다양한 걱정을 합니다. 특히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하는 불안이 큽니다. 교사로서는 이러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첫날부터 따뜻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의 적응 과정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긍정적인 모습을 사진과 함께 공유합니다. 또한 키즈노트나 밴드 같은 소통 앱을 활용해 아이의 일상과 감정을 자주 전달하며, 학부모와의 신뢰를 형성합니다. 상담을 통해 부모의 걱정을 경청하고, 아이의 강점과 적응력을 강조해주는 것도 안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처음 기관에 보낼 때
학부모님이 가장 먼저 걱정하는 것은
아이의 원 적응 즉 원에서 잘 생활 할 수 있을까 라는 염려가 가장 크고
그 다음은 학습 + 활동을 잘 따라 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큽니다.
이러한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안심 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상호작용이 필요로 합니다.
즉, 가정과 원이 연계 하여 아이의 원 적응에 대한 도움을 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는데요.
이때 부모님과 선생님은 아이의 기분과 컨디션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적절한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의 심리적 +정신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신경을 쓰면서 아이의 원 생활이 원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치원 첫 등원 시 학부모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분리불안,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 교사와의 관계 형성, 식사와 화장실 자립, 다른 아이와의 충돌 등이 대표적입니다. 교사로서는 등원 첫날 바로 학습보다 안정과 신뢰 형성을 우선합니다. 아이가 울거나 긴장할 수 있다는 점을 정상으로 안내하고, 하루 생활 사진이나 소통 앱으로 잛은 피드백을 제공해 안심시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원 첫 등원은 아이보다 부모님이 더 긴장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보통 아이의 분리불안, 식사와 배변 문제, 친구 관계, 안전사고를 걱정하고 우려하십니다.
교사로서 첫날에는 아이의 안정감을 최우선으로 하며, 눈맞춤과 부드러운 말투로 신뢰를 쌓는 게 중요합니다.
부모님께는 사진이나 짧은 메시지로 아이의 적응 상황을 알려드리면 안심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처음에는 울어도 괜찮다는 공감과 격려의 말을 전하는 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