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훤칠한돼지189
lg생활건강처럼 국내 굴지의 대기업 주식이 많이 빠진 경우
lg생활건강 주식이 21년 180만원에서 현재 30만원까지 엄청 많이 떨어졌던데요
이렇게 국내 굴지의 대기업 주가가 또 많이 빠진 사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대기업 중에도 전성기 대비 70~90% 가까이 하락한 사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LG생활건강은 2021년 약 180만원에서 현재 30만원 안팎까지 하락했고, 과거에는 삼성엔지니어링이 해외 플랜트 손실로 10만원대에서 1만원대로 급락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두산중공업(현 두산에너빌리티),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LG디스플레이 등도 업황 악화로 고점 대비 70% 이상 하락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대기업이라고 해서 주가가 안전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가는 기업 규모보다 실적 성장성과 산업 전망을 더 크게 반영합니다. LG생활건강도 중국 소비 둔화와 면세점 시장 변화로 성장성이 낮아지면서 큰 폭의 주가 조정을 받았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60.12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표적으로 NC소프트는 리니지 게임 의존도 심화와 과금 모델 피로감으로 2021년 100만원이 넘던 주가가 10만원 대까지 85%이상 폭락하기도 했고, 카카오의 경우에도 골목상권 침해 논란, 경영진 스톡옵션 먹튀파문, 쪼개기 상장 여파 등으로 17만원대에서 3만원대까지 70% 이상 하락한 사례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포스코 홀딩스, 카카오, 네이버, 엔씨소프트, 롯데케미칼 등 많은 대기업들이 업황의 악화나 성장 둔화로 장기간 큰 조정을 겪었던 바가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의 경우 이례적인 편에 속하나, 대기업이라는 사실이 주가의 회복이나 상승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LG생활건강처럼 100만 원이 넘던 황제주가 30만 원대까지 폭락한 사례는 국내 증시 역사에서 종종 발생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기업은 아모레퍼시픽입니다. 중국 소비 열풍을 타고 2015년 주당 450만 원까지 치솟으며 화장품 대장주로 군림했습니다. 하지만 사드 사태 이후 중국 현지 매출이 급감하고 면세점 채널이 무너지면서 주가는 10만 원대 초반까지 70% 이상 폭락했습니다. K-콘텐츠와 게임 열풍의 중심에 있던 엔씨소프트도 비슷한 경로를 밟았습니다. 2021년 초 리니지M 시리즈의 성공으로 주당 104만 원을 기록하며 황제주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후 신작 흥행 실패와 확률형 아이템 규제 악재가 겹치며 현재는 10만 원대 후반까지 80% 가까이 주저앉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LG생활건강의 폭락은 중국 특수 기반의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신화가 무너지면서 생긴 구조적 역성장이 원인이었습니다.
즉 특정 시장에 대한 과도한 의존성이후 새로운 시장의 개척 또는 기존 신성장 동력이 고갈로 고점 대비 -80% 수준의 폭락을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포스코, 현대제철, 카카오, 네이버 여전히 대기업은 맞고 돈도 많이 벌어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식에 있어서는 힘을 전혀 못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식은 향후 주가의 상승할 수 있는 기대감도 있어야 하는데 현재는 그러한 기대감이 없는 기업들이기 때문에 주가에 밸류 평가를 높게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대기업의 주가가 빠지는 경우라면
최근 SK 하이닉스, 삼성전자가 지난 7월달에
고점 대비해서 많이 빠지게 되었고
지금도 고점 대비하면 30-40퍼센트 가까이
빠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