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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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직원은 미친 것인가요? 아니면 내가 잘못한 것인가요?

직장에 어느 직원이 있어요.

나이는 나보다 꽤 많아요.

그 직원이 나한테 이것저것 잡다한 것들을 부탁하면 다 들어줬어요.

심지어는 그 직원의 집까지 방문해서 컴퓨터를 고쳐준 적도 여러 번있어요.

그 직원이 늘 나한테 하는 말이,

[ 너는 나를 너무 어렵게 느끼는 것같다. ]

[ 너가 어려우면 언제든지 도와주겠다. ]

두달 전에 갑작스럽게 눈앞의 급한 불을 꺼야 하는 금전과 관련된 상황이 왔어요.

그래서 여러 사람들한테 도움을 요청했고,

그 직원에게도 도움을 요청했어요.

(솔직히 기대는 안했어요.)

그런데 그 직원은 도와주기는커녕, 오히려 기나긴 설교만 늘어놓네요.

[ 너가 나쁜 길로 빠지고 있다. ]

[ 난 너를 구렁텅이에서 꺼내주려고 할 뿐이다. ]

그것도 한달 넘게 그런 설교와 잔소리만 늘어놓고,

가관인 것은 최근에도 다른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다녔다네요.

[ XX가 돈이 필요해서 지금 나쁜 길로 빠지고 있다 ]

그것도 다른 직원들이 '너와 그 XX와의 일을 왜 내가 들어야 하냐?'는 식으로 항의해서 알게 되었어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 직원이 뭐라 말을 걸면, 대꾸도 하기가 싫더군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이 많은 직원이 미친것 같습니다 돈 빌려 주기 싫은면 못 빌려준다고 하면 될것을 ㆍ이런 저런 얘기하는 자체가 미친것 같네요 쌩까세요

  • 급한 일로 돈이 필요한 사유를 어떻게 이야기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사람 말대로 돈을 빌려주면 나쁜길로 빠지는 일인가요? 아니라면 그사람에게 가서 따지세요. 사람들은 말로는 다 해줄것 처럼 이야기를 하지만 막상 무슨 부탁을 하면은 모른체 하거나 아니면 저렇게 말을 퍼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에서는 사람들과 너무 친하지 않은 비즈니스적관계를 가지고 지내는것이 좋습니다

  • 자신이 필요할때 그래도 성심성의껏 도와 주었는데 정작 글쓴님이 필요할때는 도와주기는커녕 잔소리만 늘어 놓는 그 직원은 앞으로 상종도 하지 말고 무관심을 갖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부류의 인간을 볼수가 있죠. 이상한분 같은데 일단 글쓴이께서 잘못이 없다면 그냥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을꺼 같습니다.

  • 일단은 직원이라고 하셨는데 직장 상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무리 직장 상사라고 하더라도 집에 가서 컴퓨터까지 고쳐 주는 거는 진짜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진짜 꼭 오래 다녀야 하는 좋은 회사라면 어느 정도까지는 들어주는 척하고 그게 아니라면 저 같으면 어느 정도는 말을 안 들으셔야 좀 더 편한 회사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강하게 나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