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알바에서 자꾸 혼나서 점점 지쳐가요...

자꾸 알려주신것들 숙지가 어려운가봐요.

제가 일 하는 방식이 안 맞는지

내가 저번에 말 했잖아...하시며 말씀해주시는데 자꾸 듣고 한숨 쉬시는거 들으면 한 없이 작아져요

그러다 저 혼자 앞으로 또 실수하면

아, 또 실수했네? 얼마나 더 실망할지 무섭다...

하고 생각해서 속상하기만 하고 눈치보고 행동이 느려지고 무서워요... 제 앞은 실수를 할 때가 꼭 있을텐데. 언제 혼날지 기다리는 느낌이에요.

전 최선을 다 해서 일한다 생각하지만

완벽할 수는 없어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만 반복하다가 제가 지쳐만 가요...상대방이 실망하더라도 이게 내 한계라는걸 말씀드려야 할까요?

저는 무슨 태도를 가져야 적합한 태도일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원래 초보는 당연히 일을 못합니다 ㅠㅠ 실수가 당연한거고 실수 할 수 밖에 없어요.. 물론 사장 입장에선 잘하길 바라겠지만.. 그건 이상이니까요..! 너무 힘들면 쉬는것도 중요합니다!

  • 어느 정도 일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그런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일에 익숙해 지고

    결국 그 점장 보다 더 일을

    능숙하게 잘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 "죄송합니다"만 반복하게 되는 그 마음, 정말 지치는 상태예요.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게 글에서 느껴져요. 태도를 바꾸기보다는 "같은 실수를 줄이는 장치"를 만드는 쪽이 마음도 편해지고 상대방 반응도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요.

    1) 메모를 "체크리스트"로 바꾸기

    배운 걸 그때그때 적되, 업무 순서대로 짧게 정리해서 일하기 전에 한 번 훑어보세요. "저번에 말했잖아"가 나오는 건 대개 같은 부분이 반복될 때라, 그 부분만 표시해 두면 눈에 띄게 줄어요.

    2) 사과 대신 "확인 질문" 하기

    실수했을 때 "죄송합니다"로 끝내지 말고 "다음엔 이렇게 하면 될까요?"라고 방법을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상대는 "반성"보다 "개선 의지"를 보고 안심하는 경우가 많아요.

    3) 한계를 말하고 싶다면 이렇게

    "제가 아직 이 부분이 익숙하지 않아서, 메모해서 익히고 있어요. 바쁘실 때 한 번만 더 알려주시면 다음부터는 제가 챙길게요." 이렇게 말하면 변명이 아니라 노력하는 사람으로 보여요.

    4) 기준 정하기

    일한 지 한두 달 안이라면 아직 배우는 시기라 실수가 당연해요. 다만 몇 달이 지나도 무시하거나 모욕적인 말을 계속 듣는다면, 그건 내 문제가 아니라 환경이 안 맞는 걸 수 있으니 다른 알바를 알아봐도 괜찮아요.

    혼날까 봐 긴장하면 손이 더 느려지고 실수가 늘어나는 악순환이 생겨요. 오늘 잘한 것 하나씩만 적어 보세요. 생각보다 많을 거예요.

  • 고민 하지마세요 다른 사람도 똑같습니다

    특별한건 없어요 그냥 일상적인것입니다 누구든 완벽하기 원합니다 내가완벽하다고 다른사람도 완벽하게 보리라는 팍각은 금물입니다

    지금 그대로도 훌륭한 합니다

  • 알바시작한지 얼마나 됐을까요? 처음엔 어디가든 낯설고 모르니까 실우하죠 저도 일배울때 선임이 얼마나 소리를지르던지 챙피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수 있는 알바라면 참고 일을 빨리 익히세요 집중해서요 근데 시간이 지나도 나랑 안맞을거 같으면 빨리 다른 알바를 알아보세요 아직 젊고 뭐든 할수있는 나이예요 너무 쫄지말고 당당하게 홧팅하세요 ^^

  • 지치더라도 지치고 힘든것에 빠져드는게 아니라, 일을 잘해내기 위해 실수한 부분을 고쳐나가려 노력하는 태도가 필요해보입니다

    일하는게 힘드시죠? 돈벌기 힘들고 아무리 노력해도 100을 알려줬지만 이해는 다 못해서 실수가 생기고 결국 또 혼나고 헷갈리거나 몰라서 물어보면 알려준걸 또 묻는다고 혼나고 그런 과정을 많이 겪으실 것 같은데요

    가르치는 입장에선 솔직히 답답한것도 힘든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알바하면서 여러 걱정과 힘든 시간을 겪어보고, 이후 사람들을 육성하고 가르치는 입장도 되어보니 확실히 느끼는 점은 아무리 일을 못해도 ‘열심히 노력하고 배우며 실수를 줄여나가는 사람’, ‘모르는걸 묻기도 하지만 배운걸 안까먹기 위해 메모하거나 쉬는시간을 이용해 확인받고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으로서의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확실히 오래가고 좋은 반응을 얻고 좋은 말들을 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원래 다른 사람이 나한테 실망을 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게 당연합니다..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일단은 본인 페이스를 찾아보세요.

    조금씩 나아지는데도 칭찬을 받지 못한다면 본인 마음 상처받기 전에 그만두시는것도 좋겠습니다.

  • 아직 초반이실수도있는데 상심이 크시겠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좀 뻔뽄하게 하시는것도 본인이 적응하시는데 도움이될것샅아요

  • 지금 하는 일이 질문자님이랑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적성에 맞는 알바자리로 옮겨보거나 평소에 관심있거나 하는 업종으로 일을 찾아서 해보는것도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윗분이 조금 더 적응하는 시간을 길게 주면 됥텐데...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