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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의소금쟁이
바다위의소금쟁이

그늘에서도 빨래가 마르는건 어떤원리일까요?

빨래를 말리는건 물이 건조되는건데요.

물은 100도씨 이상에서 기화되는데 어떻게 그늘에서도 물이 기화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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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보하마123
    먹보하마123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옷이 마르는 이유는 물의 증발현상 때문에 그렇습니다 증발은 1기압하에서 물의온도가 100도가 되지 않더라도 물의 표면에서 기화가 나타나는 현상으로 공기중에 포함된 수분의 양이 옷에 있는 수분의 양보다 적어 옷이 마르는 겁니다 그래서 공기중에 수분이 많은 비가오는 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그늘에서도 빨래가 마르는 것은 바람에 의한 증발현상 때문입니다. 그늘에서도 바람이 불어오면 바람이 옷에 붙은 물분자를 떼어냅니다. 이와 같이 바람에 의한 증발이 되어 빨래가 마르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단순하지만, 그늘에서도 빨래가 마르는 이유는 물이 증발하기 때문입니다.

    증발은 액체 상태의 물질이 기체 상태로 변하는 현상으로, 말씀하신대로 온도가 100도가 되지 않아도 빨래가 널려있는 공기 중의 습도와 물분자의 온동으로 인해 물은 계속 증발합니다.

    그래서 그늘에서도 빨래가 마르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람이 불어서 빨래의 수분기를 없애기 때문입니다. 빨래를 널어놓으면 물이 증발하면서 수분기가 발생합니다. 이 수분기가 바람에 의해 떨어지면서 빨래가 마르게 됩니다. 그러나 비오는 날에는 햇볕이 없기 때문에 빨래의 수분기를 없애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오는 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