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 고민 조언 부탁드려요 여러모로 고민입니다

현재 면접없이 바로 1개월 계약후 pd로 일하고있습니다

이번달 11일까지고 서로가 괜찮다면 계약연장혹은 정규직 가능하다고 듣고 일하고있어요

하필 일하는 팀이 다른팀과 달리 유독 체계가 주먹구식이고 좀 어느정도 스케줄나오고 상황봐서 조율하는방식을 생각했는데요 좀 심하면 하루이틀만에 해야한다 하는 느낌으로 굴러가요

다른 피디님께서 지금 계약직에 하필 그 팀의 소속으로 계약된거라 이후 계약연장된다면 팀 변경 요청해봐라 라고 하셨고 따로 지금 제가 소속된 팀 이아닌 부사장님께 미리 언급은 해두었다고 하셨어요 그럼 지금 소속된 팀의 상사분께 말하고 다시 전달하는게 된다 한다면 팀옴기는게 가능하지만.. 사실 내심 팀을 옴기게 하기전에 그냥 그말듣고 계약연장 안할거같단 생각도 들고요

일단 상황지켜보면서 연장된다면 저또한 연장 의사 전하고 혹시 가능하면 팀 전환 가능한가요 물어볼생각인데요 괜찮을지 .. 솔찍히 요즘 다 힘든상황이라 여러곳 면접가보고 짧게 가봤는데 영세한곳은 더 심하고 … 또 이와중에 추가 피디 두명이나 더 뽑아서 더 대체샹각하는거같기도 한데 지금 편집위주라 촬영경험은 적어서 가고싶은데 경험이 적다보니.. 더 배우고싶은데 지금현재 경력 피디님은 이팀에 안계셔서 사실 전 좀 일 바쁜거 좋아하고 해서 오히려 마감 직전에 일하는것보다 미리미리 하는게 편한 타입이라 제가 더 물어보며 일정계산하며 일해서 괜찮긴한데.. 촬영에 관심있어서 조금씩 찾아봐서 이젠 좀좀떠리 이런건가 하면서 하고있지만 현장경험 부족에 지금 팀에 메인급이 없어서요ㅠ 근데 또 그래도 일년이상은 경력 필요하고요…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도 어렵네요 고민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리해 보면 지금 팀은 스케줄이 유동적이라 하루 종일 대기해야 하는 부담이 있고, 옮길 수 있다는 팀은 촬영 경험을 덜 쌓게 되는 대신 사람과 일정이 편한 쪽이네요. 저는 계약 연장 여부가 아직 확정이 아닌 상태라면 우선 연장 의사를 먼저 확실히 확인하시는 걸 권해요. 연장이 되는 게 전제되어야 팀 이동 이야기도 의미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커리어 기준을 하나만 정하시면 판단이 쉬워져요. 1년 뒤 이력서에 무엇을 쓰고 싶은지, 촬영 현장 경험인지 편집·기획 경험인지요. 지금 언급하신 대로 현장 경험 부족이 다음 이직에서 걸리신다면 힘들어도 지금 팀에서 촬영을 붙이는 게 실익이 큽니다. 반대로 편집·기획으로 방향을 잡으실 거면 사람 편한 팀에서 결과물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쌓는 쪽이 낫고요. 말을 꺼내실 때는 불만처럼 들리지 않게 "이런 경험을 더 쌓고 싶다"는 성장 프레임으로 부사장님과 팀장님께 같은 내용을 전하시고, 어느 쪽이 되든 지금 하는 일은 정리해서 기록으로 남겨두세요. 어떤 선택이든 3개월 뒤 다시 점검한다고 기한을 정해두면 마음이 훨씬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