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린이리는 가루약 개가 빨아먹을까요?

개 진드기약으로 바실린이라는 가루약을 쓰고 있습니다. 개집 바깥주변에 뿌려주면 진드기가 오다 가루약에 닿으면 마비가 온다는데 그런가요? 집바깥 주변에 뿌려 놓으면 개가 닿으면 핱아먹기도 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바실린이라는 명칭의 가루약은 보통 살충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강아지가 핱아먹을 경우 신경 마비나 발작 등 치명적인 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치워야 합니다. 진드기를 마비시키는 살충 성분은 강아지의 피부에 닿거나 체내에 흡수될 때 매우 위험하며 강아지는 호기심으로 인해 바닥에 뿌려진 가루를 핱거나 몸에 묻은 것을 핱아먹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외부 기생충 방제는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은 안전한 먹는 약이나 바르는 약을 사용해야 하며 살충 가루가 강아지의 생활 환경에 노출되는 것은 중독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이미 강아지가 가루에 접촉했거나 핱은 것으로 의심된다면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성분을 확인하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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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바실린이 정확히 어떤 성분인지 라벨 확인이 먼저 필요합니다 다만 이런 가루형 살충제는 진드기가 닿으면 신경계에 작용해 움직임이 떨어지거나 죽게 만드는 원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개도 바닥을 핥거나 발에 묻은 것을 핥아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개는 살충제가 뿌려진 잔디나 바닥을 밟은 뒤 발을 핥아 중독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가 드나드는 곳 바닥에 직접 뿌리는 방식은 조심하셔야 하고 제품 설명서에 반려동물 접촉 가능 여부가 적혀 있는지 꼭 보셔야 합니다 낙엽과 풀 정리는 진드기 서식 줄이는 데 도움이 되니 환경관리와 동물병원용 예방약을 같이 쓰시는 쪽이 더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