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봉래산제일봉
봉래산제일봉22.07.23

조선시대에 머리숱이 적거나 탈모가 있던 사람들은 상투를 어떻게 했을까요?

조선시대에는 상투를 틀잖아요. 탈모는 현대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조선시대에 머리숱이 적거나 탈모가 있던 사람들은 상투를 어떻게 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Intercrew입니다.

    조선시대나 현재시대나 보통 탈모는 정수리쪽이나 앞머리가 빠지는데, 옆머리 뒷머리가 빠지는 일은 거의 없죠.

    옆머리 뒷머리 부분을 길게 기른 후 상투를 틀었는데요. 오히려 이렇게 하면 정상적인 머리보다 훨씬 더 깔끔하게 보였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머리는 빡빡해서 상투 틀기가 더 힘들고 모양새가 나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백곰이입니다.

    소갈머리라고 해서 양옆머리로해서 상투를틀거나

    아니면 그것마저 없으면 안틀고 그냥 갓만 썻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망한살모사164입니다.

    아예 민머리라면 모를까 없는 머리라도

    묶어서 상투를 틀었겠죠 머리숱없는 저는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