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있는 모든 생물, 미생물, 광물등에서는 전기를 일으킬수 있는 물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기는 한정된 재원에서 생산을 하고 사용을 하고 있는것 같은데
전기를 일으키는 물질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 미생물, 광물에 있는것인지, 그리고 그 외에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호 전문가입니다.
지구에 있는 생명체등은 나름대로 전기와 관련되어 있으며, 사람의 신경도 전기적인 신호로 전달되게 되어 있습니다. 지구자체가 N극과 S극을 이루는 하나의 거대한 자석으로 볼수도 있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전기를 일으키는 물질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 미생물, 광물에 있는것은 아닙니다. 전도성이 높고 도전율이 높은 생물이나 물체에 한한것이죠.
일반 돌이나 고무 나무는 전기가 통할수 없는거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과 미생물, 그리고 광물이 전기를 직접적으로 생성하는 물질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일부 미생물은 전기를 생성하는 능력이 있어 생물전지와 같은 기술에 활용되고 있으며, 광물은 전기 전도성을 가지고 있어 전기 전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 상태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주로 화석연료나 재생에너지 등 한정된 자원에서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이 전기를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지구에 있는 모든 생물이나 광물이 전기를 직접 만들어내는 것은 아닙니다. 전기를 만들려면 전자가 움직일 수 있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이런 조건을 갖춘 물질만이 전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속처럼 전자가 잘 움직이는 물질은 전기를 쉽게 흐르게 만들 수 있고, 특정 광물은 압력을 주면 전기를 만들어 내는 특성이 있기도 합니다. 이걸 압전 효과라고 합니다. 또 일부 미생물은 스스로 전자를 내보내면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특성이 있어서 미생물 연료전지 연구에도 쓰이곤 합니다. 하지만 모든 생명체나 광물이 그런건 아니고 전기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은 일부에 한정돼 있습니다. 우리가 쓰는 전기 대부분은 석탄, 원자력, 태양광 등과같은 에너지원으로 발전소에서 만들어내는 방식입니다. 전기는 자연에 널리 퍼져있지는 않고, 조건이 맞는 재료나 환경에서만 얻을 수 있는것입니다안녕하세요. 김준연 전문가입니다.
전기는 전하 전자의 이동으로 생깁니다. 즉 물질 내부에서 전자가 이동할수있다면 전기가 발생할수도있죠! 지구상의 대부분 생물이나 광물은 전기를 생성할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나 전기를 효율적으로 생성할수 있는 물질은 제한적입니다. 그 이유는 전자의 이동을 유리할 구조나 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생물은 전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생물의 세포막 사이에 이온이 이동 하면서 전기 신호를 발생 시키며, 이 생체전기는 신경 신호로 전달되어
근육, 심장 박동 등으로 나타 낼 수 있습니다.
광물의 경우에도 모든 광물은 아니지만 석영과 압전 등은 압력을 받으면 압전 효과를 보여 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이전에 태초에 지구가 생기고, 전기의 발새을 통해 생물등이 전기의 반응을 통해 생물이 점차적으로 늘어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전기를 통해서 생물의 확장이 되었으며, 현재에 생물에는 전기뱀장어와 같이 전기를 통하는 생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물질들은 전기를 발생해서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이러한 전기의 성질이 조금씩 다르지만 그 형태는 전기를 발생하는 유사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기는 물질 자체가 아니라 전자의 흐름으로 발생하는 에너지 형태이기 때문에 지구상의 모든 생물 미생물 광물 등 전자를 가진 물질이라면 이론적으로 전기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그러나 실제로 전력 생산에는 발전이 가능한 에너지원이 필요한데 이는 수력 화력 원자려 태양광 풍력 지열 바이오매스 등과 같은 에너지 전환이 가능한 자원을 통해 이뤄집니다 즉 전기는 특정 물질이 아닌 다양한 에너지원에서 전자의 흐름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생산되며 인공 장치를 통해 이를 모아 우리가 사용하는 전력으로 변환하는 것입니다